1891
180119
금준준
2018. 1. 19. 11:38
스키장
놀러갈생각에 벌써 설렌다
진짜 이번주는 이번주말만 보고 참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지금 약간 피곤한 상태라서 내일 잘 놀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밤새서 놀지않으면 놀았다는 기분이 안들었는데 요즘은 진짜 몸이 안따라준다
마음만은 청춘인데..
요 며칠 술안먹고 간정화해놨는데..
아 진짜 피곤하다
게다가 오늘따라 일거리가 많음
현실도피중이다
오늘만버티면 내일 놀 수 있으니까..
지금 생각난건데 오늘도 약속이있었다
갑자기 우울해짐
이따가 약국에가서 피로회복제라도 사야겠다
뭐 유명한게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