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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9. 5. 25. 22:06

시간

 

 

 

 

시간의 덧없음을 느낀다

주말이 너무 짧다

빨리 차가 생기면 좋겠다

새로 잡은 직장은 집에서 출퇴근은 어렵지만 차로 한 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다

형이 자신이 쓰던 차를 바꿀예정이라고 나한테 중고로 넘긴다고 하는데..

차가 필요하긴하다..

오늘은 직장이 있는 도시를 돌아다녀봤다

새로운 동네지만 어딜 가나 사람 사는 동네라는 기분이 든다

기숙사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사람들도 그렇고.. 적응이 빠른 건지 느린 건지 모르겠다

아니면 눈치 없이 나만 편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창밖으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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