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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9. 6. 27. 11:07
피곤








정말 놀랍게도 몸이 힘들거나 사람이 힘들거나 힘든 총량은 같은 것 같다
전에는 사람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몸이 힘들다
심적으로는 별로 아무렇지않지만 몸이 피곤한게 마구 느껴진다
누군가는 회사집회사집인 일상이 싫어서 뭐라도 한다는데 나는 회사집이든뭐든 그냥 잠이나 자고싶다
나도 점심시간에 잘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좋겠다
분명 피곤하지만 왜 잠에 못드는걸까
어깨가 결린다
뭐 침이라도 맞아야할듯싶다
나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하는데 상대는 그렇게 받아주지않으면 힘든것같다...
주말엔 푹 쉬어야겠다
비를 싫어해서 그런지 몸이 축 늘어진다
장마라니.. 우중충한건 좋지만 비는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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