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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9. 7. 11. 10:31
바쁨







티스토리를 못 한 것은 진짜 바빠서였다
매일 계속되는 야근과 맛있는 회사밥
그리고 살찌는 나
그래서 퇴근후에는 인근 학교에서 운동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나같은 아저씨가 들어가도 되나 싶었지만 동네 핫플레이스인지 사람이 많아서 금방 적응됐다
어린애들이 유난히 많은 느낌인데 그 어린애들이 쓰는 단어와 행동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주로 이나라에 미래는 없다라는 생각이다
어디서 배워왔는지도 모를정도로 상스러운 단어를 쓰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남자아이들을 보면 정말 차라리 저 아이들이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뿐이다
역시 나는 세상의 반은 죽어야 평화로워 진다거나 인간이 지구의 바이러스라는 악당들의 생각이 더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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