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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0 (10)
1891
일요일인데 할일도없고 퍼스트맨을 볼까 미쓰백을 볼까하다가 미쓰백을 봤다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라서그런지 뭔가 분노하게 되는 영화였다 중간중간 여러생각들을 했는데 막상 기억나는 것은 없다 우선은 왜 자신을 미쓰백이라고 부르라고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거리감을 두려고 그런 호칭을 택한걸까? 어떤 부분에서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자신의 딸에게 자신을 금자씨라고 칭한 것과 닮았다고 느껴졌다 아역배우는 연기를 잘한다거나 못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뭔가 어색한 느낌 그만큼 지은 역을 맡은 배우가 학대당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는거겠지..? 하지만 1년후의 장면에서 또래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은 뭔가 울컥하게했다 학대하는 아빠와 여자친구 역의 배우는 진짜 연기를 잘했다 그리고 또 배우..
블루투스 키보드 정말 편한 것 같다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해도 편한 느낌이다 나는 핸드폰 타자를 잘 못 한다 아저씨 느낌인가?.. 오타가 엄청나는데 핸드폰이니까 뭐~ 하는 느낌으로 별로 고치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까 "요즘애들" 이랑 대화가 잘 안통한다 오타의 예를 들자면 ㅇㅇ은 그냥 잊어줘 를 ㅇㅇ은 그냥 입어줘 라고 오타냈는데 나는 당연히 잊어줘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뭘입으라는거야 라는 소리를 들었다 요즘 애들 진짜 무섭다(동갑임) 요즘 무슨 알러지약을 먹고있다 정확히 알러지약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졸린약이다 친구가 그 약을 먹으니까 엄청졸리다고 해서 몇 개 뺐었다 요즘 졸고싶으니까.. 아무튼 약간 멍하긴한데 졸리진 않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잠드려고 누우면 바로 잠든다 진짜 신기하다 정말 머리..
말장난 말장난을 좋아한다오늘 같은 경우도 잠을 오래 못 자서 실의에 빠져있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실의와 시리는 비슷한 발음이니까실의에 빠지다를 시리에 빠지다라고 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평소에는 누가 왜지? 이러면 감자 라고 한다왜지감자 > 웨지감자아 글로 쓰니까 진짜 재미없는데원래 10월이 바쁜 달이긴 한데 작년보다 너무 바빠서 지금 정신이 없다심지어 올해는 원래 노는거처럼 회사다니는 11월 12월에 바쁠 것 같아서 큰일이다오늘도 진짜 바쁜데 반항을 해보려고한다진짜 일을 터무니없이준다어 그래~ 잘라~ 권고사직해~ 라는 마음으로 다니고있다한번사는인생 막살란다계속 이렇게 나를 막대한다면 진짜 이력서를 올릴 것이다진짜 다 늙은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지.. 고인물도 이런 고인물이 없다용케 잘 다닌 내가 착하다본가..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가끔 간단한 작업할 때 노트북 켜기 귀찮아서 아이패드에 연결해쓰려고 샀다 접이식이 깔끔해보여서 샀음 깔끔하다기보다 들고다니기 편해보여서.. 지금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을 쓰고있다 키보드 케이스가 같이왔음 까만색 키보드를 샀는데 같이 온 케이스가 흰색이라 아쉽다 키보드는 깔끔한데 케이스는 좀 조잡한 느낌이다 어 근데 케이스로 아이패드 받침대 할 수 있다 지금 어떻게 조잡한지 보려고 자세히 보다가 알아냄 나는 그냥 적당한 크기의 손이고 키보드가 약간 작은 느낌이긴한데 엄청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정도 글쓰니까 좀 익숙해졌다 양손을 올리고 찍고 싶었는데 찍어줄 사람(형)이 나간 관계로... (손톱 깎아야겠다;;) 케이스에 넣으면 이런느낌 케이스 안에 완전 꽉끼게 들..
근황 이제 초대장이 폐지된다고 한다그러면 나는 무엇을 위해 1년을 달렸는가 생각을 해보게 된다초대장때문에 그런건데..1장이라도 받은 다음에 제도가 사라지면 그러려니 했을 것이다약간 억울하네바쁜 것은 둘째치고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하지만 나는 추운게 좋다가을에 농구한댔는데 정작 제대로 한 날이 없다또 약간 슬퍼진다
넷플릭스에서 아이엠좀비인가를봤었는데 오프닝에 만화처럼나오는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마블같은것도아닌데.. 그런데 다른 영화나 드라마를 계속보다보니 그냥 흔한거였다 왜인지모를 상실감을 느낀다 비어버린술병이 야속하다
매번 말하지만 안들어왔다 = 정말 바빴다 이다그래서인지 피곤하다나는 10월이 좋다정확히는 가을이 좋다봄보다 가을이 좋은데 제일 좋아하는 것은 겨울이다하지만 눈이 안오는 겨울과 가을 중에서는 가을이 좋다9월만해도 엄청 더웠는데 이렇게 추워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지금 에어컨 안켜고 창문을 열기 시작한지 얼마안지났는데 벌써 문을 아예 닫고 자야할 정도로 추워졌다하지만 나는 춥게자는게 좋아서 좀 더 춥게자고싶다아 피곤해피곤하다는 말이 안나오게 쉬고싶다누구는 일 관두고 쉬면 일하고 싶어진다는데 그건 나에게 해당사항이 없다복권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