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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5 (6)
1891
적응 원래부터 적응이 빠르긴하지만 정말 적응을 잘하고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동갑인 직원들이 많다는 것인데 입사개월도 얼마 차이안나다보니 말도 편하게 하게되었다 전이라면 상상도 못할일이다 아직 또래가 있다는 것의 단점은 모르겠지만 나이많은사람들이랑만 일하는 것보다야 좋다 그리고 뭔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복장도 자유라그런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일이 안힘든건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할만한느낌이다
야근 야근중이다.. 지금 사용중인 프로그램이 멈춰서 기다리면서 블로그를 하려고한다 전회사는 야근인원이 드물었는데 이번회사는 적어도 우리 팀은 거의 야근을 한다 야근하는 기분이 안드는건 좋지만 과연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다 아.....지금 프로그램 멈추면서 파일이 날아갔다... 두번째다... 욕이 나오지만 참아본다.. 젊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특이한 사람이 많다 얘깃거리가 많지만 뒷담화를 하는 것 같아서 차마 얘기하진못하겠다
시간 시간의 덧없음을 느낀다 주말이 너무 짧다 빨리 차가 생기면 좋겠다 새로 잡은 직장은 집에서 출퇴근은 어렵지만 차로 한 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다 형이 자신이 쓰던 차를 바꿀예정이라고 나한테 중고로 넘긴다고 하는데.. 차가 필요하긴하다.. 오늘은 직장이 있는 도시를 돌아다녀봤다 새로운 동네지만 어딜 가나 사람 사는 동네라는 기분이 든다 기숙사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사람들도 그렇고.. 적응이 빠른 건지 느린 건지 모르겠다 아니면 눈치 없이 나만 편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창밖으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노트북 노트북으로 들어와봤다 유아이가 많이 바뀐거구나.. 별로 마음에 들지않는다. 줄간격이 너무 넓어서 별로다
일상 블로그를 한다고 하고 안 했다 솔직히 이유는 따로 없지만 뭐야 키보드 이상해 아이패드로 글을 쓰려고 하니 이상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기숙사에서 노트북으로 써야겠다 회사 보안 때문에 회사 컴퓨터로는 블로그를 할 수 없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라 하는 중 같은 방을 쓰는 룸메는 20살 실습생이다 거의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 00년생이라는 게 신기하고 주민번호 뒷자리가 3으로 시작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유아이가 많이 변한 것 같은데 패드라서 인지 그냥 업데이트가 많이 된 건지 모르겠다 노트북으로 확인을 해야겠다 그리고 행간 거리가 너무 넓은데...? 20살의 룸메이트를 보니까 나의 20살은 어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로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 요즘의 기상시간은 6시 45분.. 전에는 8시 45..
부활 그동안 블로그를 안했던 이유는 일을 관뒀기때문이다 그 멍청이 같은 회사에 있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른 멍청이회사에 입사하게되어 블로그를 다시 해보고자한다 한 6개월 정도쉬었나? 정말 알찬시간이었다 솔직히 더 쉬고싶은 심정이다 나는 영화도 많이 봤고 책도 꽤 읽고 여행도 다녔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력서→면접→취직 까지 일주일도 안걸려서 기분이 좀 이상하다 그런 이상한 기분을 안고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보는데 진짜 무미건조한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아무튼 전보다는 비정기적이겠지만.. 그리고 지방이라서 맛집소개할곳도없겠지만.. 기숙사라서 요리도 못올리겠지만.. 블로그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