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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8. 8. 15:15

머리





서울에서 머리자르기는 뭔가 아깝다

원래 본가에 동네미용실에가서 자르는데

이번달은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그냥 서울집근처 미용실에서 잘랐다

깔끔하긴한데

3만원이 뭔가 아깝다

그래도 멀끔해졌다고들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바리깡을 하나살까?

고등학생때처럼 반삭을 하고 싶다가도

반항적이고 싶지않아진다

그냥 머리가 더 길어지지도 짧아지지도 않고 딱 이정도면 좋겠다

뒷머리를 쳤더니 역시 좀더 시원해진 느낌이다

머리 찍어올리려고했는데

괜히 나대는 것 같다

어제 왁스 해주고 그랬을때 나가놀걸그랬다.. 괜히..억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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