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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28)
1891
금요일 신나는 금요일이다하지만 나는 주말이 바쁘다왜 학원다닌다고 했지?그냥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9월엔 연차낸다고 뭐라안하겠지?그래도 주말출근이 없어서 다행이다늦잠자고싶다어제도 늦게잤다아니 근데 세탁기 돌리는데 1시간 반정도 돌아가니까9시되기전에 돌리기시작했는데빨래양이 많았는지 갑자기 3시간 돌아갔다;;;그래서 12시넘어서 빨래가 끝났다아 진짜 졸리네빨리 8월이 끝나면 좋겠다 그러면 여유로울 것 같다오늘 집에가서 공부도 해야한다무시하고 싶지만.. 해야겠지원망스럽다
쉬는날 내가 쉬는날 잠을 잤을까?물론 못잤다왜 그랬는지는 모름우선 14일 밤에는 광복절이 휴일이니까 설레서+놀고 싶어서미드를 미친듯이 봤다한편에 1시간정도면 보다가 질리는데 내가 본 미드가 한편에 20분짜리라서뭔가 몰아치듯이보다보니까 해가 뜨고있었고약속시간도 오전이다보니 그날의 수면은 정말 잡히지도 않을만큼 잤다그리고 하루종일 졸린상태로 돌아다니면서15일 저녁에 술마시면서 진짜 말도안되게 졸렸는데형들이랑 있어가지고 뭔 말도 못하고 가만있다가막상집에가니까 잠이 안오는거다생각해보니까 형들 카페가서 커피만 5잔인가 마심;;그것도 콜드블루나 엄청 카페인 과다일거같은 느낌의 음료들로..(맛있긴했다)그래서 못잤다피곤해죽겠네죽겠네오늘도 커피를 마셨다간 그냥 죽는게 나을 것이다비타민을 먹자..비타민..
리뷰할 것 잠이 잘온다는 음료인 슬로우카우를 샀다아직 한캔만 먹어봤으나평소보다야 잘잤다몇 캔 더 먹어보고 리뷰할 것평소에 깊은 수면시간이 보통 1시간전후로 20분씩인데 어제는 2시간 14분이나 깊은 수면을 잤다뿌듯한 감정을 숨길수가없다
자주 말하는 것 같지만나는 지금 일이 많은 상황이다하지만 이렇게 쉬지도 못한다면아예 일하고 싶지 않아진다서울에 산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지만나같은 시골청년의 입장에서 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살기 힘든 도시이다집에 안내려간지 한참이 지났다이 시간이 의미가 없게 느껴진다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좀 더 어렸으면 다른 도전을 해봤을지도 모르겠다나는 결혼생각이 적으니까 특히나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지만솔직히 그렇지않다긴 인생의 반을 지나치는 기분이다나 자신이 초라하게도 느껴지고 나정도면 괜찮게 살아왔다는 생각도 든다그냥 일이 지치는 것 같다나에게 더 큰 책임이 없었으면하는데회사에는 직급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책임을 몰아주는 것 같다
주말 8월 한달간은 주말이 없을 예정이다왜 이렇게 바빠졌는지..내 주말의 기준은 오전 11시 이후에 일어났나인데(실은 1시)요즘은 정말 8시에 일어난다힘드네나는 벌인일은 많은데 수습을 못하는 타입이다지금이 딱 그렇다그런데 어찌저찌 다 하고는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다지금 동시에 하는게1. 회사2. 검도3. 주말학원4. 공부5. 기타 취미생활 2개(사놓고 안한지 오래지만)한주한주가 바쁘다아 늦잠자고싶다쉬고싶다심지어 광복절도 약속잡아놨다광복절약속은 내가 이렇게 바쁘고 피곤할줄모르고 전에 잡아둔거라서아 모르겠다
포기 나는 포기를 아는 남자다오늘 내가 포기한 것은 금요일밤의 여유이다나는 야근을 해야한다야근을 하려고하면 신기하게도 여유가 생긴다하지만 이런 여유를 원하지않았다집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었다아니면 술집에서아 술 줄여야한다이번달은 지출이 크다슬프네그래 이렇게 생긴 여유로 블로그를 한다저녁은 뭐먹지정말 아무것도 하기싫다일이 너무 많아...많다고..아니 내가 이걸 그렇게 빨리 다 할줄알면 나를 부장을 시켜달라고 라고 말하고 싶지만나는 소시민이라 참는다육회도 못먹는데 퇴근도 못해..업무 과다만 아니었으면 지금 퇴근 1시간 남았다고 즐거워했을텐데하지만..업죠..
아 정말 삐리리하다어떤 녀석이 월요일까지인 일을 금요일 점심에 알려주냐점심시간인데 같은 부서 사람 아무도 없고(휴가, 출장)반항의 의미로 나도 그냥 점심시간에 일하려고 샌드위치를 사왔다아 누가 휴가가서 일주냐본인은 쉬지만 난 안쉰다는 것을 상기시키려고?출근때까지 행복했다금요일이고 오늘 사무실에 사람 거의 없을테니까 칼퇴를 해야지!^^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반항하고 싶다내가 막내이기만했어도 반항했을텐데하지만 난 나이막내니까 반항하겠다월요일까지 안끝내야지아 그냥 딱봐도 휴가 끝내고 돌아오면 검토할게 있으면 좋겠네~ 의 의미로 빨리 하라는 거 같은데그래 화내지말자다시한번 읽어보다가 급하게 욕을 지웠다(욕>녀석)반항하자반항기임을 알리자휴가를 안준것에대한 반항(안가고 못간게 맞지만.. 안줬다고 하자..)그런..
사계절이 겨울이면 좋겠다어릴 때 부터 꼭 가고 싶었던 곳이 두군데가 있다사막이랑 북극이나 남극나는 뭔가 유럽이나 어딘가를 가고싶기보다저런 곳에 가고 싶었다특히 사막에 로망이 있다나중에 개를 키우고 이름을 사막이라고 지을거다개의 종은 허스키나 말라뮤트북극이나 남극도 꼭 가보고싶다남극관련해서 생각나는 것은남극가는 글짓기 대회 같은게 있던 것 같다그래서 열심히 글을 써보려다가 도저히 못했었나?아니면 진짜 황당하고 이상한 내용으로 써서 냈었나 그랬다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내 성격상 조금 쓰다 말았던 것 같다남극에 가고 싶다북극에도춥게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