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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5. 11. 14:28

똑똑한 상사 멍청한 부하








똑똑한 상사 멍청한 부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금 사무실에 대부분 출장+연차라서 비어있는 상태에 오늘안에 마무리하면 되는 일을 끝내놓은 상태라 놀고있다

그리고 갑자기 저 표가 생각났다

나는 부하입장인데 똑똑한지 멍청한지는 모르겠지만 게으른건 확실하다

일하기싫어죽겠네

상사는 평가하지않겠다

하지만 부하의 타입 중에 찾아보면 짖어라, 건성건성, 임기응변, 안맞다고 생각함 > 딱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내가 게으른건 변하지않네

게으르게 살고싶다

요즘 특히 드는 생각은 한번사는인생인데 막살면어때? 라는 것이다

해본것보다 못해본게 많은 세상일 텐데 할 수 있는 것까지 내가 참아가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물론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긴하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아닌 내가 당장 할 수 있으나 참는 일들(담배꽁초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기, 새치기 하는 사람 비키라고 하기 등)을

그냥 해보고싶다

그 일환으로 타투도 했고

나는 부지런해지기는 싫고

똑게가 되고싶다

그러면 내가 편하려면 멍게를 만나야겠군..

아니면 그냥 멍청해지고 싶다

멍청한건 스스로는 싫지만 회사에서는 엄청 편해보인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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