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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5. 15. 12:02

복권







나중에 제정신일때 블로그 한번 정독하면 재미있을것같다

지금은 점점 미쳐가고있으므로 당장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괜찮겠지

신입일때가 좋았다

아무튼 미쳐가고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복권이다

원래 복권을 미련하다생각하고 못믿는것은 아니고 나도 재미삼아 일확천금을 노리고 복권을 사긴했지만

지금처럼 꾸준하게 사진않았다

그리고 나는 로또보다는 연금복권파라서

연금복권 종이고르는 재미로도 샀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할수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구매가 쉬워져서 더욱 소비를 하게된다

근데 충전금액이 만원부터라서

꼭 만원을 충전해놓고 오천원은 연금복권을 사고 나머지 오천원으로는 미니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사이트의 다른 도박들을 하게된다

아 근데 진짜 사람을 홀리게 해놨다

내가 당첨되어봤자 500원 1000원인데 그거 되면 좋다고 결국 나머지 오천원을 다 쓰고 만다

돈이 아까우기도하면서 커피한잔안사먹고 스트레스 풀었다고 생각하면 꽤 좋은 것 같기도하다

그래도 돈을 더 쓰진않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이렇게 주 만원의 돈을 용납하다가 나중에 이만원 삼만원이 되진않을까싶다

다행인점은 나는 흡연자가 아니라서 그 돈 안나간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래 주 만원만 쓰자..

내가 겁쟁이인 부분은  500원짜리 복권을 사서 갑자기 5000원을 따고 그러면 쫄아서 그만둔다는 것이다

저번주에는 그렇게 관뒀는데 이번주에는 아주 난리가 났다...

아 근데 진짜 왜 중독되나 싶었지만 왜 중독되는지 알 것 같다

그런데 중독은 중독이고 큰돈을 쓰는 사람은 이해가 안간다

1000원짜리 로또를 5만원 어치 사는 사람은 이해가도

한번에 5만원의 금액을 걸어서 하는 것은 이해가가지않는다

앞으로 자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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