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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5. 18. 17:53

금요일







금요일 저녁에 집에 있는 것은 정말 특별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오늘은 영화를 보러갈생각이다

나는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다

혼자인것을 심심해할뿐이지

혼자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노래방을 가거나

피씨방을 가거나 술도 혼자 마실 수 있고 이미 해왔다

나초를 사서 영화를 보면서 나 자신이 쓰레기라고 느끼고싶다

정크푸드 만만세

아무래도 돈이 더 생기면 타투를 또 할 것 같다

나는 올드스쿨이니 이레즈미니 얘기는 많이들었어도 정확히 뭐가 뭘 뜻하는 지 몰랐는데

대충 찾아보니까 내 취향은 트라이벌이다

근육 좀 키워서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운동이 귀찮고 여름에 물놀이도 가기싫다

하지만 1년안에 하고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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