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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금준준 2018. 8. 3. 11:03

금요일





즐거운 금요일이다

어깨는 조금 결리지만

이따 몰래 병원에 가야겠다

왜 벌써 배고픈걸까

뭐먹지

그래도 곧 윗 분들 휴가라서 좋다

여유있을듯..

나는 못가지만.. 위안을 삼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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