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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Movie (20)
1891
블랙팬서보긴봤는데 언제봤는지 기억안나니까 오늘날짜로..믿고보는마블!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오면 보는 편이다영화메이트(한국영화안봄, 로맨스안봄, 애니메이션안봄)나(흥미로운거라면 한국영화도 괜찮, 로맨스안봄, 공포안봄)취향에 딱 적당한 영화다솔직히 내용은 잘 생각안난다하지만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아프리카 대륙이 얼마나 크고 국가가 많은데 그것을 뭉뚱그려서 표현했다는 느낌이 들었다특히나 토테미즘이 뭔지도 모르고 겪어보지도 않은 미국놈들이그런 것을 표현하려는게 같잖은 느낌이다또 생각나는 것은 뜬금없는 부산장면(개인적으로 웃기긴 했다)영화를 보고나서는 자갈치시장 할머니가 유창하게 와칸다말로 대화를 했으면 더 간지나고 멋져보였겠다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외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언어(한국말)..
나는 의외로 겁쟁이다다들 덩치에 안맞게 왜 그러냐고하지만 유별난 겁쟁이다 특히 공포영화는 절대 안보고 못본다하지만 그런 내가 본 영화를 얘기해보겠다솔직히 말하면 봤다고 말할 수 없는 영화가 태반이다 1. 해부학교실나는 어마어마한 겁쟁이니까 저걸 굳이 검색해서 몇 년도 작품인지, 누가 출연했는지 알고싶지않다이 영화는 용케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다고1인가 2때 봄중2병이 늦게 왔는지 나는 한참 해부, 생물, 의학 이런쪽에 흥미를 보였고 영화를 같이 봤던 친구도 마찬가지였다같이 무슨 과학실험반같은 것을 해서 더 흥미를 느낀 것 같다친구는 공포영화를 잘 보는 타입이고 나는 아직 내가 공포영화를 극도로 혐오한다는 것을 잘 몰랐던 때였다해부학을 하면서 일어나는 무언가.. 장미 문신.. 이런게 기억난다거의 눈감고 안..
쥬만지 일요일 밤에 심야영화로 봤다 일요일 밤이라 영화관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영화관이 꽉차서 약간 놀랐다쥬만지가 언제 나왔지(찾아보니 95년도 작품)아무튼 어릴 때 특선영화로 해주던 기억이 난다어린 시절의 나는 유별난 겁쟁이여서 무서워했던 기억도 난다(겁쟁이인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팩게임기를 구매한지 얼마지나지않아 팩게임기ver 쥬만지가 나와서 흥미로웠다잭블랙의 연기가 인상적이 영화야 말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이다원작과 겹치는 부분도 전혀없고,,드웨인 존슨갑빠라면 뭐든 할 수 있을텐데 나라도 게임에서 나오기 싫었을 것 같다더군다나 카렌길런과 함께라니,, 쥬만지고 뭐고 천국아니겠는가 이런 잔망이야말로 카렌길런의 매력! 총점 : (사심0.5점이 추가된) 4.5어린시절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비디오포털에 공짜로 올라와있길래 봤다뤽 베송의 영화라서 흥미는 있었지만 개봉 당시에는 안봤음돈주고 안보길 잘 한 것 같다. 흥미만큼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영화버블(=리한나) 캐릭터가 괜찮았는데 눈요기용이었는지 뜬금없이 죽이길래 어이없었다바람둥이가 갑자기 결혼에 목매는 것도 이해한가는데 심지어 상대방은 맘에 드는 눈치그 감정의 흐름같은게 이해가지 않았다전투씬은 구린듯 무난한듯 특별하진 않았고 외계인은 평범한듯 흥미로웠다미래의 군체계면 뭔가 특별했으면 했는데 전형적인 영화 속 군대였다차라리 전에 봤던 팬도럼이 더 재밌었던듯 총점 : 3.2기대없이보면 시간때우기에 좋은 영화돈주고 보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