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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2. 1. 11:55

게임






요즘은 안하지만 게임을 좋아한다

RPG게임에 대한 첫 기억은 삼촌이 시켜서 했던 디아블로2

카우방에서 아마존으로 스킬 쓰는 게 좋았다

그때부터였을까 활캐에 대한 애정이 시작된 것은?

지금 생각나는 활캐는 c9의 활캐이다

파란치마 같이 생긴 이상한 것을 입고있었다

잘 기억은 안남

그리고 생각나는 건 마비노기영웅전의 카이

여자 활캐가 나왔으면 했지만 웬 아저씨가 나와서 별로였다

하지만 활캐에 대한 애정으로 카이를 했다

얼마 안가서 접었지만..

그리고 소소하게는 핸드폰으로하는 RPG도 활캐를 했다

활캐의 좋은 점은 멀리서 때리는 것이다

뭔가 어릴때부터 탱커를 싫어했다

캐릭터라도 맞는 게 싫었음

사실 이 글은 1월 26일에 쓰던 글인데

그냥 가볍게 유흥을 즐기고, 추억을 되새길 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를 할까, 던파를 할까 고민하는 내용으로 쓰려던 글이었다

그리고 18년 2월 1일 현재는 메이플스토리를 하고있다

정말 오랜만에 하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나는 내가 어릴 때 메이플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메이플을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잠깐만 하다가 그냥 원래하던 스타를 했다

그래서 어린시절 추억은 많지 않지만 대충 빨간 달팽이나 스타픽시나 커즈아이 이런 몹들은 잘 알고잇으니까 반가웠다

그리고 예전보다 렙업이 쉬운 것 같아서 좋았다

만렙이 몇 인지는 모르지만

며칠안했는데도 내 예상보다 레벨이 쑥쑥올랐다

아무튼 스트레스 풀기에는 제격이다

오늘도 퇴근하고 메이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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