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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3. 23. 16:40

여유



여유라는 것은 정말 달콤한 단어인 것 같다

특히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안그래도 나른했는데 이렇게 여유가 찾아오니까 더 좋다

요즘 주말이 평일보다 바쁜 느낌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라

주말에는 꼭 쉬고싶은데 약속이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방학이 없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벌써 방학없는 몇 년을 보냈지만 막연하게는 언젠가 방학이 있을 것만 같다

점심을 조금 먹었더니 배고파지는 시간이다

운동을 해야겠다 날씨가 좋아지면 근처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해야겠다

엄한사람 못 들어가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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