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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Food (18)
1891
덕이닭찜지인의 추전으로 갔다어제 저녁에 가고오늘 점심에 또감멍청하다가성비는 좋은데 맛은 그저그렇다너무 달아가격은 묵사발 + 볶음밥 + 닭갈비 > 7000원닭찜이나 닭볶음, 도리탕도 있었는데저중에 2개는 7500원이었다그리고 닭찜같은거는 볶음밥아니고 주먹밥이나옴 기본찬으로 주는 양파절임맛은 그냥 양파절임와 진짜 맛있다양파 이런느낌아니고 그냥 양파네 이런느낌 기본찬인 깍두기와 마요네즈샐러드깍두기는 그냥 무맛이고(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무의 맛이다)사라다는 안먹어서모르겠다어릴때는 좋다고 먹었는데 이제는 느끼해서 그런지 안먹는다늙었다는거겠지 무한리필인 묵묵사발 엄청 좋아해서 좋았다근데 엄청 맛있는 묵사발은 아님딱 이런곳에 팔 법한 느낌 대망의 닭갈비색은 매워보이는데 엄청달다진짜 아직도 단맛이 입에서 떠나지않는다매..
귀가 엄청 얇은 타입이다그래서 페북이나 인스타 광고를 보면 괜히 사고싶어지는데보통 다이어트약이나 화장품이라서 살 수 없다그런데 이거는 살 수 있어서 삼얼마였더라한박스에 10개들었고1개당 1200원 꼴이었던듯 원래 과일소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너무 달고 짜다과일소주에 소주타먹는건 괜찮은 정도전에 말했듯이 나는 신맛을 좋아함제조방법은 이렇다소주한잔을 따라놓고꽐라만시를 뜯어서 소주병에 넣으면됨 색깔은 꽤나 진하다타우린이 함유되어있어 숙취해소에 좋다는데알수없다색깔과 달리 달지않고 완전 시다고 할정도라서 진짜 내취향이다남자인 친구는 먹고 욕했음여자인 친구는 괜찮네 라고 했지만 안먹고술에도 타먹을수있고 물에도 타먹을수있다와 진짜 내취향임지금 물에 타먹는중인데 진짜 내취향이다나는 왜 신걸좋아할까정찬우가 만든것같은데..
부제_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결국엔 돈까스사람은 태어나서 딱 세번을 운다태어났을 때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돈까스를 먹을 때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분식점이나 일식집에 가서 돈까스를 먹는 것이 아니라아예 돈까스만 파는 집으로 가는 것이다우동조차 먹을 수 없는 곳으로 내가 돈까스를 안좋아하긴 하지만소스를 따로 찍어먹을 수 있는 일식돈까스는 그냥저냥 먹는 편인데이런 경양식돈까스는 용납할 수 없다그럼에도 내가 엄청 극혐하는 갈색소스가 아니라케쳡베이스의 소스라서 그냥 먹었다정말 갈색 소스는 싫다시판 돈까스소스 특히 싫다그런데 계몽돈까스는 돈혐자인 내가봐도 정성이 느껴졌다점심을 같이 먹은 분 중에 오늘 여기 처음 가보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분의 평은 엄청 맛있다 이다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소스는 내가..
마농트로포 (첨부한 사진은 에스프레소콘파냐)앞서 얘기한 전시회 이후에 한남동 카페나 갈까하여우연히 들렀던 곳이다꽤 유명한 곳인듯했다아직은 서울물가에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지역특색인지 저 카페만 그랬는지 엄청 비쌌다좀 달달한 종류를 먹고싶었는데 9500원인가 그래서커피중에 달달한 걸 고르다보니 콘파냐..콘파냐를 달달하다고 표현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에 비해 달고 진한 맛이있어좋아한다역시나 맛있었음다만 위에 올라간 커피콩은 먹지 않는게 좋겟다건물 구조가 특이했는데 가게의 특성인지 옛날 건물을 개조한 건지 궁금했다구조가 뭔가 일본식이었음좀 넓은 편이었는데 그런 곳에서 조그마한 콘파냐잔을 가지고 있으려니 약간 민망했다그냥 아메리카노 시킬걸 하는 마음과 달달한 콘파냐를 시키길 잘했다는 마음의 공존...
솔의눈은 내 소울푸드이다학창시절부터 꾸준히 먹어왔던 솔의눈그때는 아저씨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 진짜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이이다솔의눈은 점점 비싸졌다이따금잊고있다가 생각나서 편의점을 가보면 다른 음료보다 100원 200원씩은 비쌌지만나는 꼭 솔의눈을 집어들었다오늘 사보니까 1200원이더라.. 세상이 망하려는건지.. 솔의눈1.5리터나 생산했으면 좋겠다아무튼 그러다가 솔의눈을 집에 쌓아두고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퇴근후에 맥주한캔보다 솔의눈한캔이 더 건강에도 좋고 개운하니까!급하게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솔의눈과 같은 솔음료로 일화에서 나온 생솔이 있었다궁금하기도하고 가격도 더 저렴하길래 30캔을 덜컥샀다ㅎ그러고나니까 문득 솔의눈과 생솔을 비교해보고싶었다그래서 이번 리뷰는 솔의눈와 생솔에 대한 ..
육포만들면서 먹었던 음식(물쓰레기아님)의 업그레이드버전을 만들어 보겠다(비주얼이 너무 쓰레기느낌이라 좀 화사하게 꾸며봄) 햄버거 패티라는 것을 만들어본적이 없으므로 검색해봤음 (검색은 네이버) 이란 것이 필요했다요리를 하기 전에 검색을 먼저 해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나는 다짐육이 없으므로 고기를 다져야한다 핏물은빼는건지 아닌지잘모르지만 대충빼줬다 오늘의 다짐을 도와줄 작은 칼과 흥건한 고기 고기가 너무 흥건해서(애증의)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주었다 잔뜩 말라버린 홍두깨씨 노래를 4곡정도 들으며 다졌다(사진없음)조성모의 다짐을 선곡했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봐도 깍둑썰어진)다진 고기 소금간 후추간내 별명이 예전부터 간준준이다1. 간을 기가막히게 잘하기때문2. 간을 좋아하기때문(짤 간) 치대니까 나름 치대..
오늘의 점심한식뷔페(이름은 그냥 가정식뷔페)지하1층이다가격 : 6000원 생긴지 얼마 안된느낌갈때마다 국이 끝내준다나는 한식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저렇게 두 접시 먹으면 딱 배부르고 좋다저기 총각무도 맛있음저 떡꼬치도 자주나오는데 맛있다 반찬마다 무난하게 맛있는편이 근처는 거의 7000~8000원이 기본이라 가성비도 좋은 편지나가다보면 그날그날의 메뉴를 적어둔 판이 있으므로 지나가다 반찬이 맘에 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점심영업만 하는 듯11:00 ~2:00까지 영업(확실x지만 시간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