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강남맛집
- 애완새우
- 마블
- 노래
- 전시회
- 디뮤지엄
- 노래추천 #포스트말론 #postmalone #circles
- 영화후기
- 영화동물원
- 인간실격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이방인
- 메이즈러너
- 메이플
- 강남역맛집
- 서울전시회
- 꿈
- 한남동
- 해몽
- 영화리뷰
- 한남
- 영화추천
- 일상
- 음악
- 고양이
- 음악추천
- 영화
- 어벤져스
- 노래추천
- 강남역
- 씨몽키
- 요리
Archives
- Today
- Total
1891
180515 본문
생일
나는 예민하긴해도 섬세하거나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은 아니다
특히 정리정돈을 못하는데 어지러움은 내 예민의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그렇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나한테 섬세하다거나 남을 잘 챙긴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생일을 잘 기억하고 챙겨서이다
특히 학창시절의 나는 생일은 꼭 챙겨야하고 특별해야하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남의 생일도 똑같이 생각하고 챙겨주었다
남고딩의 챙김이라고 해봤다
컵라면이나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피씨방에서 뭐 먹으라고 하기 이정도였지만
무언가를 챙겨주는게 좋았다
지금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지만 많이 고쳤다
전에는 사람 가리지않고 나눠주는 주의였다면
이제는 친했던 사람이 아니고 새로 아는 사람이면 사람을 재보고 판단한다
점점 인성이 안좋아지는듯
오늘 친구생일이라서 생각이 났다
낯간지럽게 축하한다는 말은 못해도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는 우정
원래 술사려고했는데 술을 끊었다고 한다
어떻게그러지..
아무튼 전에 살던 원룸은 층수가 낮아서 지나가는 사람소리나 가끔지나가는 차소리에 예민했었는데
지금은 높은 층이라서 그런지 뭔가 더 울리는 소리가 난다
차가 많은 지역이라그런가
아무튼 어제 늦게까지 잠을 못자면서 느꼈다
창문은 열고자지말자..
낮은 층보다 더 시끄러운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