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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블 (3)
1891
다시 말하지만 마블매니아 아니다설득력이 없긴한데..아무튼 이거는 전적으로 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다잠깐의 일화라면여자인 친구가 옆자리의 인연을 기대하며 자리를 앞뒤로 예매해놨는데인연은 커녕남자 여자 친구 여자 남자여자 남자 나 남자 여자이렇게 앉았다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다뭔가 1편을 안보고 봐도 될 것 같은느낌?딸이 진짜 귀여웠다양자역학어쩌고그리고 자넷인가? 호프엄마그 사람 계속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였는데 그냥 착한애였음30년 동안 갇혀있으면서 약간 미쳐있을줄알았는데나였으면 그냥 돌아버렸을 것이다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중간에 웃긴데 참는다고 참다가웃음 들이쉬는거 크게했는데 옆에 애들이 매니아로 보진않았겠지...아 걔 말많은애 진짜 웃겼다그리고 그 주인공쪽 박사아저씨 말고 다른 박사 아저씨가너무 많이 보던..
(스포주의) 자세한 논란은 모르지만 메인급 배우들이 논란이 많은 것은 알고있다그럼에도 보게되는 자신을 반성하면서 리뷰를 시작해본다 나는 스포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다그럼에도 이번 영화는 스포를 보지않고 보려했으나단톡방의 폐해로 인해 스포를 당하고 나서 영화를 봤다모르고 보는게 무조건 나음 내가 매니아급의 마블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거의 챙겨봤다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이해도 잘가고 등장인물이 나올때마다 반갑고 그랬는데역시나 모르고 보면 이게뭐지? 싶을 것 같다 영화는 재미있었다 스포를 당하면서 번역이 문제있다는 것도 알아서자막보다 들리는 음성에 집중했다하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오역을 찾아봤다 1. 타노스는 행성의 절반만 죽인다고 했는데 아스가르드 시민들은 모조리 죽였다나도 전부 죽인줄 알..
블랙팬서보긴봤는데 언제봤는지 기억안나니까 오늘날짜로..믿고보는마블!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오면 보는 편이다영화메이트(한국영화안봄, 로맨스안봄, 애니메이션안봄)나(흥미로운거라면 한국영화도 괜찮, 로맨스안봄, 공포안봄)취향에 딱 적당한 영화다솔직히 내용은 잘 생각안난다하지만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아프리카 대륙이 얼마나 크고 국가가 많은데 그것을 뭉뚱그려서 표현했다는 느낌이 들었다특히나 토테미즘이 뭔지도 모르고 겪어보지도 않은 미국놈들이그런 것을 표현하려는게 같잖은 느낌이다또 생각나는 것은 뜬금없는 부산장면(개인적으로 웃기긴 했다)영화를 보고나서는 자갈치시장 할머니가 유창하게 와칸다말로 대화를 했으면 더 간지나고 멋져보였겠다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외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언어(한국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