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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시간 맞는 영화를 보려고했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나와서 봤다 다큐형식의 영화이고 수더분한 느낌의 영화였다 여러생각들이 들었는데 우선은 사육사나 수의사들이 진정으로 동물에게 애정을 느끼면서도 결국은 가둬두는 입장이라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좁은 우리라는 열약한 환경과 그 안에서 미쳐가는 동물들이 정말 불쌍했다 애완동물 마냥 사람에게 비비적거리는 표범 직지와 동물원에서 태어나 너른 들판 한 번 달려보지못하고 수술대위에서 생을 마감한 호랑이 박람이가 동물원의 비극을 단적으로나마 보여줬다고 느꼈다 사육사나 수의사 개인의 동물을 향한 애정은 정말 잘 느껴졌지만 보는 내내 시멘트 바닥과 철장에 갇혀지내는 동물들을보며 인간은 역시 이기적인 생명체라는 것을 느꼈다 인류 탄생이후로 진짜 그 많은 발전을 이뤄..
내일 출근해서 쓰려다가컴퓨터 켠 김에 감상평을 남기려 한다퀸의 노래를 좋아하긴 한다하지만 영화가 개봉하는 줄은 몰랐다하지만 개봉했다는 걸 알고나서는 좀 보고싶었고오늘 갑자기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칼퇴하고 보러갔다사람은 좀 많았다서울 영화관이 다 그렇지만.. 퀸에 대해 아는 정보는 별로없었다그냥 프레디머큐리랑 노래 몇 개 유명한거랑 잘나가는 밴드였고프레디머큐리는 게이고 노래 엄청 잘만들고 잘부르고민소매입고 노래부르고 콧수염이랑 정말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었다인도계 영국인인 것도 영화를 보고서야 알았다보헤미안 랩소디도 얼핏 들었을 수는 있어도 알고 있는 노래는 아니었다 아무튼영화는 재밌었다프레디 머큐리 역의 배우가 엄청 과장된 퍼포먼스를 한다고 생각했는데노래 완곡 듣고싶어서 유투브 찾아보니까 그냥 복사한..
일요일인데 할일도없고 퍼스트맨을 볼까 미쓰백을 볼까하다가 미쓰백을 봤다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라서그런지 뭔가 분노하게 되는 영화였다 중간중간 여러생각들을 했는데 막상 기억나는 것은 없다 우선은 왜 자신을 미쓰백이라고 부르라고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거리감을 두려고 그런 호칭을 택한걸까? 어떤 부분에서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자신의 딸에게 자신을 금자씨라고 칭한 것과 닮았다고 느껴졌다 아역배우는 연기를 잘한다거나 못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뭔가 어색한 느낌 그만큼 지은 역을 맡은 배우가 학대당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는거겠지..? 하지만 1년후의 장면에서 또래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은 뭔가 울컥하게했다 학대하는 아빠와 여자친구 역의 배우는 진짜 연기를 잘했다 그리고 또 배우..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가끔 간단한 작업할 때 노트북 켜기 귀찮아서 아이패드에 연결해쓰려고 샀다 접이식이 깔끔해보여서 샀음 깔끔하다기보다 들고다니기 편해보여서.. 지금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을 쓰고있다 키보드 케이스가 같이왔음 까만색 키보드를 샀는데 같이 온 케이스가 흰색이라 아쉽다 키보드는 깔끔한데 케이스는 좀 조잡한 느낌이다 어 근데 케이스로 아이패드 받침대 할 수 있다 지금 어떻게 조잡한지 보려고 자세히 보다가 알아냄 나는 그냥 적당한 크기의 손이고 키보드가 약간 작은 느낌이긴한데 엄청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정도 글쓰니까 좀 익숙해졌다 양손을 올리고 찍고 싶었는데 찍어줄 사람(형)이 나간 관계로... (손톱 깎아야겠다;;) 케이스에 넣으면 이런느낌 케이스 안에 완전 꽉끼게 들..
결국 사먹었다원래 그냥 친구한테 보낸거라서대충찍어서 보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대충찍었다..가격은 2500원빽다방에 안가서 빽다방에서의 가격대? 를 모르겠지만..그냥 보기에는 엄청 싸다그리고 엄청 맛있다!!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진한 계피맛.. 찐한맛이다딱 혀가 아린 맛..진짜 맛있게 먹었다운동하고 들어가면서 마신거라서더 맛있었을수도있지만진짜 맛있었다재구매의사 완전 높음그리고 얼음이 간얼음이었다간얼음!근데 간얼음 입자가 조금 커서 빨대로 먹을수는 없었다누가보면 그냥 아메리카노로 보이겠다제조과정을 보니까뭔가 원액같은걸 넣은 다음에 얼음을 넣고 빈공간에 물을 넣었는데그래서인지 잘 저어먹어야한다(저어주긴함)밑에 원액부분이 완전 찐하긴했는데윗부분도 충분히 진한맛이었다아 오늘도 먹을까.. 진짜 맛있었다다른 카페들도..
저자 : 윤현승 (뭐야 사진 엄청커)나는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했고페이스북에서 리디북스 광고 같은 것을 하는데 영업력이 좋아서 거기에 넘어갔다게다가 무료라니까태블릿을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닌데 역시 태블릿으로 책을 보니까 뭔가 더 색다른 느낌이었다흠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킬링타임용이라고 해야겠다그냥 책만봤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고 그 광고를 본 다음에 보니까 그럭저럭 재미있었다뭔가 설정같은 것을 세세하게 풀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오히려 더 조잡해질 것 같기도 하고..주인공은 종민이라는 남자다빚더미를 안고있는 남자아무래도 주인공입장에서 서술되다보니까 거기에 이입하게되는데종민이라는 남자는 너무 답답해서 짜증났다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또라이같긴했지만나는 도박?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랑 거리가 먼 편이다섯다도..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내모습을 보면 무언가 죄책감이 든다그냥 머리나 피부색 눈색을 바꾸는 정도면 괜찮은데검은사막처럼 뭔가 세세하게 바꿔야하는 게임은 괜찮지않다솔직히 안 건드려도 괜찮다그런데 안건드리면 개성이 없어지는 느낌이다게임 자체는 그냥 검은 사막이다요즘 게임하면서 느끼는게, 좀 더 독창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이것저것 다 때려넣은 느낌이다옛날 게임은 강화나하고 기껏해야 보석이나 박고 그랬는데요즘 게임은 보석도 강화하고 강화만 있는 것도아니고 성급도 높여야하고뭘 먹이고 채집도 하고 무슨 가호도 받고, 탑에도 오르는데 격투도 해야하고..그 와중에 스킬이랑 스탯도 관리해야하는데, 스킬은 또 각성해야하고캐릭터도 각성해야하고..할게많다그래서 포기했다. 잘하는 것을물론 게임을 시작하면 랭킹에 오르고싶긴하지만솔직히 돈..
사진없이 올려도 되는걸까?알게 뭐람내가 원래 알고있던 붕붕드링크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가져온 사진은 알고있던것과 다르긴한데..박카스 1병 레모나 2포로 알고있었다다를수도있지뭐아무튼!나는 박카스는 있는데 레모나가 없었으니까당연하게도 발포비타민으로 대신했다맛은..정말.. 별로였다발포비타민 맛이 이상해서 특히나 더 그랬다아무튼 기력을 끌어다 쓰고 싶었는데효과는 미미했다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음잠든시간도1시에 잠들어서 11시에 일어났다지극히 평범했다뭐.. 후기랄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