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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다시 말하지만 마블매니아 아니다설득력이 없긴한데..아무튼 이거는 전적으로 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다잠깐의 일화라면여자인 친구가 옆자리의 인연을 기대하며 자리를 앞뒤로 예매해놨는데인연은 커녕남자 여자 친구 여자 남자여자 남자 나 남자 여자이렇게 앉았다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다뭔가 1편을 안보고 봐도 될 것 같은느낌?딸이 진짜 귀여웠다양자역학어쩌고그리고 자넷인가? 호프엄마그 사람 계속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였는데 그냥 착한애였음30년 동안 갇혀있으면서 약간 미쳐있을줄알았는데나였으면 그냥 돌아버렸을 것이다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중간에 웃긴데 참는다고 참다가웃음 들이쉬는거 크게했는데 옆에 애들이 매니아로 보진않았겠지...아 걔 말많은애 진짜 웃겼다그리고 그 주인공쪽 박사아저씨 말고 다른 박사 아저씨가너무 많이 보던..
자료 다 날아가고 화나서 편의점 갔다가 집어왔다나는 저런 화한 사탕들을 좋아하는데 (참고로 민트초코는 정말 싫어한다 이해가 안된다)전에 먹전 호올스XS가 거의 떨어져서 새로 사봤다나는 스피어민트라는 글을 아예 무시하고사과맛이네 하고 샀는데 그냥 민트맛이다스피어민트라는 종류가 있는줄도 몰랐다먹고 난다음에 사과맛이 안나길래 이거뭐지? 하면서스피어를 보고 뭐야 배인가? 라고 생각했다 스피어민트스피어민트(spearmint, Mentha spicata, Mentha viridis)는 박하속에 속하는 종의 하나로, 유럽과 아시아의 수많은 지역(중동, 히말라야, 중국 등)에 자생하며 아프리카 북서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다양한 해안섬의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아무튼 호올스가 더 낫다겉에 코팅되..
모으고 있는 술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2~3병정도 더 있었으나.. 이런저런 모임과 함께 형장의 이슬이 되고말았다.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첫 월급을 타면 사야지! 했던 압생트를 제외하고는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나씩 샀다6번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구나 싶다(솔직하자면 스트레스+월급들어온 지 얼마안됨 = 술사기 였다) 보드카, 일본술, 리큐르, 위스키이제 중국술이랑 진, 럼 이런 술을 차근차근 살 생각이다오늘 리뷰할 술은 스미노프나는 원래 양주랑 안맞다양주을 먹으면 꼭 잘 취하고 다음날 개운한 것도 모르겠다그런데 좀 어릴때 먹은 스미노프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전에 여행갈 때 멋모르고 샀다가엄청 맛없었던 기억이 있다그런데 술을 안 즐기는 친구가 신기하게도 스미노프를 맛있어했는데그 친구가 전에 살던 집에 같이 ..
비빔면은 그냥은 2개 배고프면 3개 형이랑 먹을 때는 5봉 다그리고 꼭 대패삼겹살 구워서 같이 먹는다그런데 진짜쫄면은 궁금해서 하나 사봤는데 하나산게 실수였다비빔면 양은 아닐 것 같았는데 그냥 비빔면 양이었음아 근데 진짜 맛있었다집에 언제나 있는 구운란이 데코2개만 올라가 있지만라면 끓이면서 1개 먹고2개먹은 다음에 1개 더먹었다모자라서 스팸이랑 밥도 먹었다다이어트는 포기상태이다나 정도면 뭐어때 라는 마음가짐이 젤 나쁘다는데딱 그 마음가짐임진짜쫄면은 뭔가 더 시큼한 맛이다그런맛을 좋아해서 맛있었음좀 아쉬운 점은 아예 차갑게 먹어야하는데 그냥 차갑게 먹었더니 나중에 가니까 미지근해서 별로였다아예 얼음 잔뜩 넣고 차갑게 먹는걸 추천한다이것도 대패삼겹살이랑 먹으면 맛있을듯얇은 면이 아니라서 뭔가 너무 푹익히긴..
카페마마스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내취향이 아니다흠.. 드물게 메뉴판을 찍어보았다나는 직장이 강남역쪽이라 먼저 도착한 관계로 친구에게 메뉴고르라고 메뉴판찍어보냄나는 이런곳이 익숙하지않으니까 친구한테 메뉴 다 고르라고 했는데 그게 모든일의 시작이었다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데 원래 샐러드 시세가 이런가? 어린이 손님을 위한 스티커라는데친구를 기다리면서 한장씩 집어왔다근데 어린이를 위한거라기엔 너무 섬뜩하다 이게 공포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시킨메뉴는 리코타치즈샐러드와 모짜렐라토마토파니니머쉬룸파니니를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았다음식이 나오고 나 블로그해서 사진찍어야한다니까 유난이라고함하지만 이미 유난은 스티커놀이 혼자하는걸로 충분히했다 유난의 리코타치즈샐러드내 취향이 아니다그런데도 파니니에 ..
뭔가 라면이 먹고싶었다코이라멘메뉴는돈코츠 : 7,000원매운 돈코츠 : 8,000원차슈덮밥 : 7,000원이렇게 3개의 메뉴가 있다나는 매운 돈코츠를 먹었음토핑은 옥수수랑 차슈 2장 반숙란맛있었다내가 무언가를 맛있다고 한게 얼마만인지면은 완전 가는 면이었다매운걸 꼭 먹고싶어서 매운 돈코츠를 시켰는데다음에 간다면 그냥 돈코츠나 차슈도 먹어보고 싶음그리고 뭔가 머리끈 같은게 있었는데 어디에 쓰는가 싶었다기본찬은 단무지랑 김치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안내판에 생강절임 얘기도 있었는데 생강절임 없었음그리고 마늘을 갈아넣을수있게 준비되어있다깨도 갈아넣을수 있게 되어있고 덮밥을 덥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더운밥이라는 걸까덥덥디라라오늘 점심은 뭐먹지아 코이라멘은 공기밥 무료로 먹을 수 있음맛있게 먹었다뭔가 ..
(먹은건 도가니탕이지만..)도가니탕이 그렇게 먹고싶었다도가니가 시려서 그런지 관절마다 쑤셔서 그런지 계속 먹고싶었는데 오늘 먹음!뱅뱅사거리에 있는 설렁탕집이다맛집인지 사람이 많았다 도가니탕 - 18,000원비싸다하지만 요즘 저녁을 잘 안먹으니까 이정도는 먹어줘야한다근데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도가니가 없는 느낌?정확히는 도가니만 있다머릿고기라도 몇점 쓸어주지..김치는 3종류겉절이 섞박지 익은김치익은김치를 좋아하는데 그닥 맛잇진않음섞박지는 맛있었다양파절임이랑 같이 나왔다 고추냉이랑양파절임은 맛있었다 전에 덕이닭갈비에서 먹은거는 양파절임이 아닌듯도가니랑 같이먹으니까 진짜 맛있음국물은 하얀국물로 나는 짠맛을 느끼지 못하니까 소금을 꽤나 많이 탐전체적으로 도가니탕은 음식에 비해 비싼느낌이고(거의 전골값이니,,)나..
덕이닭찜지인의 추전으로 갔다어제 저녁에 가고오늘 점심에 또감멍청하다가성비는 좋은데 맛은 그저그렇다너무 달아가격은 묵사발 + 볶음밥 + 닭갈비 > 7000원닭찜이나 닭볶음, 도리탕도 있었는데저중에 2개는 7500원이었다그리고 닭찜같은거는 볶음밥아니고 주먹밥이나옴 기본찬으로 주는 양파절임맛은 그냥 양파절임와 진짜 맛있다양파 이런느낌아니고 그냥 양파네 이런느낌 기본찬인 깍두기와 마요네즈샐러드깍두기는 그냥 무맛이고(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무의 맛이다)사라다는 안먹어서모르겠다어릴때는 좋다고 먹었는데 이제는 느끼해서 그런지 안먹는다늙었다는거겠지 무한리필인 묵묵사발 엄청 좋아해서 좋았다근데 엄청 맛있는 묵사발은 아님딱 이런곳에 팔 법한 느낌 대망의 닭갈비색은 매워보이는데 엄청달다진짜 아직도 단맛이 입에서 떠나지않는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