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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이거를 리뷰한다고 해놓고 안했다무척 재밌게 봤다인성같은건모르겠고가수, 셀럽으로 리한나를 엄청 좋아하는데케이트 블란쳇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그 사람과 딱 어울리는 목소리이다앤 해서웨이는 뭐로 처음봤지?아무튼 레미제라블의 팡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그 우울하고 진중한 이미지만 가득하다보니뭔가 푼수같은 캐릭터가 어색했지만영화 속 모습이 미국사람들에게 비춰지는 앤 해서웨이의 이미지라고 한다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왔지솔직히 거기서도 푼수같은 느낌은 아닌데..토크쇼에서 발랄했나보다오션스 시리즈가 원래 고난과 역경이 있기보다는 멋지게 훔치는게 관건이니까그런 부분은 좋았다마지막에 리한나.. 정말..드레스 정말..여담이 있다면 아무생각없이 저녁 안먹어서 서브웨이를 사들고 영화를 봤는데영화속에서 서브웨이가 나와서 놀..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넷플릭스에 있어서 본건데딱 12년전에 개봉했다060727개봉일 기념으로 새로 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다얼마전에 설국열차를 보고 괴물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정말 좋은 작품이다.내가 학창시절 영화관에서 본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그 당시에도 정말 신선했다한여름에 어울리는 영화영화를 볼 당시에는 몰랐지만반미적인 성향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그리고 어릴때랑 다른 것은괴물이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은 볼만했다성장이다그 당시에 스타할때 케리건 무서워서 저그못하고맨날 테란했다지금 생각하니까 나름 고딩인데;;고딩맞나? 아무튼 중3 이상이었는데그렇게 겁쟁이였다니지금도 충분히 겁쟁인데도 성장한게 느껴진다아 그리고 지금보니까다들 어리다아버지가 59현서아빠가 36박해일 29배두나님 25진짜 10년 사이에 인식..
14년 만에 돌아온 인크레더블! 당연히 가서 봐줘야 했다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특별히 더 재미있지는 않았지만속편치고는 재미있었다이게 한 3년 텀으로 나왔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내가 너무 늙어버렸다그래픽이 정말 놀라웠다상영전에 틀어준 단편애니메이션은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도그 만두는 제작진을 갈아만든 만두였다나는 그냥 저냥 재밌게 봤는데(잭잭이 엄청 귀여웠다)같이 본 친구들이 헛소리를 해서 싫었다예고편을 봤을때 일라스티걸이 히어로로 선택된다고 해서그런 반전의 재미랑 인크레더블이 육아하는 그런 뻔한 스토리에서 나오는 재미라고 생각했는데친구들은 페미가 어쩌고 다된 영화에 페미 묻었다 이런 헛소리를 해서 별로였다정작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본 나는메인 캐릭터가 다 여자인줄도 몰랐는데그냥 헐 쟤가 나쁜애였다고? 이정도..
개봉했을때 봤었는데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다역시나 한번봐서는 뭔 내용인지 잘 이해도 안간다두번보니까 재밌었다메이즈러너보다 낫다둘이 의사소통이 안되는 부분이 좋았음나온지 얼마 안지났을때 냄쿵민수 엄청 따라했는데그 장면 반가웠음커티스를 좋은 인간이라고 평가할수는 없는데그래도 희생자인 것은 맞는 것 같다열차라는 굴레안에서 솔직히 꼭두각시마냥 반란일으킨거니까철덕은 절대 안된다는 말이 사실인듯..보면서 제일 기괴한 부분은 역시나 아이들 교육하는 부분이다진짜 미친 것 같았다윌포드? 그 철덕이 약간 미쳐있어야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미쳐있으니까 걔네들은 편해보였음전에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레이? 그 문신있고 말못하는애 임팩트 대박이었는데다시보니까 분량이 많지는 않았다그리고 어이없이 죽음..오래 나왔으면 했는데송강호랑 고아성의..
드디어 마지막!내가 이 시리즈를 처음에 영화관에서 봤다면의리때문에 시리즈를 다봤을텐데동시에 영화관에서 3편을 다 봤다고 한다면돈아까워서 소리라도 질렀을 것 같다결말뭔데그래서 주인공이 모두 해결할 수 있는데걍 도망가서돌판에 이름만 적으면 끝임?그리고 그 앰플?치료제도 아니 한사람이 꼭 다 가지고 있어야됨?좀 나눠들고있으면 안되냐고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공짜로 본거 아녔으면 진짜ㅋㅋ..민호인가 걔 피빨린 애 치고는 건강해서 웃겼음원래 건강한 컨셉이긴 하지만아 전편에서 말못했는데그 니킥 정말 명장면이었다
2편부터 난 이게 뭐지 싶었다미국-좀비=0미로나 계속 나오지 무슨..영화 2편을 본 느낌이었다.탈출까지 1편배신해서 일벌어지는게 2편그리고 진짜 위험해보이면 가지말지좀;그리고 좀비들이 너무 빨라서 인간들 진짜 다죽겠네 싶었다그 짧은 머리 여자애는 마음에 들었다 쎄보여서토마스는 여전히 답답하고그 카야도 답답한데..여전히 나오는.. 주인공무리빼고는 죽어도 관심없다그 중간에 애 감염되서 죽을때쟤 이제 잊혀진다이생각했는데 진짜임나중에 다른 조연만 기억해주고 토마스는 끝까지 척얘기나 함토마스 진짜 싫어하네ㅋㅋㅋㅋ아 근데 답답했다쟤 때문에 희생된 애들도 많음2편부터는 솔직히 의리로 봤다궁금하고 재밌어서 본거아니고
시리즈 이어서 보고 싶었는데 기회돼서 봄영화관에서 봤다면 어이없었을 것 같다영화보다 드라마 느낌이 크다마무리가 문젠가?(스포할거다)그리고 이 영화의 전체적인 특징인데악당은 그냥 너무 악당처럼 생김외모지상주의볼 때 남자 주인공 애가 너무 나대는 것 같아서 싫었다토마스?그리고 척인가 뭔가 걔 죽을 것 같았음그리고 주인공쪽 4명 빼면 누가 죽든 슬퍼하지도 않음중간에 괴물 나올때 그 주인공 살리려다가 죽은 애들은 기억안하고끝까지 알비얘기 척얘기나 하고있다내가 대신 죽어준 사람이었으면 진짜 억울할 것 같았다아 그리고 민호인가 걔는얘도 보면서 엄청 익숙한 얼굴인데뭐지? 했는데그 아빠어디가 준수 나왔다나는 신기해서 검색따로 했는데 이미 유명했던 모양이다진짜 준수가 크면 똑같을 느낌이다영화 찍을 당시에 몇살이었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