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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 (47)
1891
귀가 엄청 얇은 타입이다그래서 페북이나 인스타 광고를 보면 괜히 사고싶어지는데보통 다이어트약이나 화장품이라서 살 수 없다그런데 이거는 살 수 있어서 삼얼마였더라한박스에 10개들었고1개당 1200원 꼴이었던듯 원래 과일소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너무 달고 짜다과일소주에 소주타먹는건 괜찮은 정도전에 말했듯이 나는 신맛을 좋아함제조방법은 이렇다소주한잔을 따라놓고꽐라만시를 뜯어서 소주병에 넣으면됨 색깔은 꽤나 진하다타우린이 함유되어있어 숙취해소에 좋다는데알수없다색깔과 달리 달지않고 완전 시다고 할정도라서 진짜 내취향이다남자인 친구는 먹고 욕했음여자인 친구는 괜찮네 라고 했지만 안먹고술에도 타먹을수있고 물에도 타먹을수있다와 진짜 내취향임지금 물에 타먹는중인데 진짜 내취향이다나는 왜 신걸좋아할까정찬우가 만든것같은데..
친절한 금자씨2005년도 영화인줄도몰랐네개봉당시에는 당연 미자라서 못보고성인이 된 이후에도 굳이 찾아볼생각은 없었으나갑자기 보고싶어져서 봤다누군가의 표현을 빌리자면첫 눈 올 때 보기 좋은 영화하지만 비내리는 날 봤어도 좋은 영화였다05년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나 음악같은게 좋았다솔직히 영화보는것을 좋아해도 그안에서 예술적인걸 알아볼정도는 아닌데예술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예쁘다 라는 틀에 갇혀 배우들의 본분인 연기를 똑바로 보지못했던건아닌가 라고 생각했다이영애분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그동안 남자배우들의 미친연기력 이라면서 봤던 영상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았다그런데도 이영애분을 떠올리면 "예쁘고 단아한 여배우" 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은 단번에 들지..
디뮤지엄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당신의 기억을 부를 날씨에 관한 이야기디뮤지엄(D MUSEUM)은 2018년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햇살, 눈, 비, 안개, 뇌우 등―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사진부터 촉각과 청각을 극대화한 설치작품까지 작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17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소개합니다. 날씨는 그리스 신화의 천둥번개, 19세기 영국 소설 속 폭풍우, 대중가요 가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패러다임의 변..
부제_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결국엔 돈까스사람은 태어나서 딱 세번을 운다태어났을 때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돈까스를 먹을 때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분식점이나 일식집에 가서 돈까스를 먹는 것이 아니라아예 돈까스만 파는 집으로 가는 것이다우동조차 먹을 수 없는 곳으로 내가 돈까스를 안좋아하긴 하지만소스를 따로 찍어먹을 수 있는 일식돈까스는 그냥저냥 먹는 편인데이런 경양식돈까스는 용납할 수 없다그럼에도 내가 엄청 극혐하는 갈색소스가 아니라케쳡베이스의 소스라서 그냥 먹었다정말 갈색 소스는 싫다시판 돈까스소스 특히 싫다그런데 계몽돈까스는 돈혐자인 내가봐도 정성이 느껴졌다점심을 같이 먹은 분 중에 오늘 여기 처음 가보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분의 평은 엄청 맛있다 이다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소스는 내가..
작년 여름쯤에 샀던 헤드셋 아직까지도 잘 쓰고있다형(본가에 살음)이 게이밍용 데스크탑 산다고해서 주말에 집 오면 나도 쓰게해달라고 하니까그러면 너는 헤드셋을 사라고 해서 샀던..정작 나는 본가 가봤자 게임도 못하고있어서 왜인지 억울하다형이 이 포스팅을 보면 안될텐데..아무튼 오래썼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리뷰하려고 이번에 본가갔을때 찍어왔다처음으로 가격대있는 헤드셋을 산거라 다른거랑 비교는 못하겠지만스카이림같은 게임할때 특히 재미있었다나는 배그는 안하는데 형은 배그해서 완전 유용하게 쓰고있는듯다시 억울해진다나는 제품 리뷰를 할 때 오래오래 쓰고 리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아직도 미밴드 리뷰를 하지않았다이제 거의 4개월 썼으니까 곧 리뷰할 예정이다음식리뷰는 바로바로 해야지
5월1일은 근로자의 날학부때는 쉬지 않았던 때라서 처음 근로자의 날에 쉴 때는 뭔가 어색했지만(그래도 쉰다니 마냥좋음)이제는 익숙해져간다그냥 집에서 누워만있고 싶었는데친구의 호출로 롯데월드로 갔다눈치게임실패로 사람은 엄청 많았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학생들이 엄청 많았다학생은 학교가는 날 아닌가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다지방출신인 나로서는 학교가 일찍 끝난다할지라도 놀이공원에 갈 생각을 할 수 없었는데서울권 학생들은 여건만되면 동네 피씨방이나 노래방 가듯이 쉽게 오갈수있어 부럽다는 생각서울공화국이나 서울민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아무튼 이미 늙어버린 몸이기에 놀이기구를 몇 개 타지도 않았는데 엄청 지쳤다같이 간 사람중에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틀란티스나 롤러코스터를 타니못타니너는타..
(스포주의) 자세한 논란은 모르지만 메인급 배우들이 논란이 많은 것은 알고있다그럼에도 보게되는 자신을 반성하면서 리뷰를 시작해본다 나는 스포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다그럼에도 이번 영화는 스포를 보지않고 보려했으나단톡방의 폐해로 인해 스포를 당하고 나서 영화를 봤다모르고 보는게 무조건 나음 내가 매니아급의 마블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거의 챙겨봤다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이해도 잘가고 등장인물이 나올때마다 반갑고 그랬는데역시나 모르고 보면 이게뭐지? 싶을 것 같다 영화는 재미있었다 스포를 당하면서 번역이 문제있다는 것도 알아서자막보다 들리는 음성에 집중했다하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오역을 찾아봤다 1. 타노스는 행성의 절반만 죽인다고 했는데 아스가르드 시민들은 모조리 죽였다나도 전부 죽인줄 알..
무료일때 봤는데 저 날짜가 맞는지 모르겠다무료로 보길 잘한 영화 억세고 까탈스러운 엄마, 자유로운 방랑자 스타일을 가진 사고뭉치 아빠이런틀은 언제 깨지는 걸까?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인크레더블과 심슨이 생각난다물론 영상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다이 영화가 가장 잘한 것은 제목을 미구엘도 헥터도 델라크루즈도 아닌 코코라고 지은 것 나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어린아이들을 잘다루는 편이지만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다특히 미구엘처럼 말안듣고 지멋대로 하는 애들을 싫어함이승에서 한 짓 정도야 봐줄 수 있는데저승에서 한 짓은 다 지잘못이라고 생각아주 콱 죽어봐야 정신차리지음악에 재능이 없다고 해주고 싶었다그래도 디즈니 노래 거의 좋아하는데 코코 노래는 계속 생각나지가 않음모아나가 더 재밌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