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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7. 23. 10:24

대서






대서라고한다

주말에는 정말 더워서 미치는줄알았다

뭔가 상상하지못할 더위였다

나는 무조건 추운게 낫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추워도 엄청 추워하지도 않고..

하지만 더우면 정말 정신을 못차리겠다

빨리 겨울이 오면 좋겠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분명 다 얼어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다 타고있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일하기싫다

도망가고싶다

한달정도 휴가가 있으면 좋겠다

그럼 정말 열심히 쉴 수 있다

여름과 겨울 중 정해서 한달을 쉴 수 있다고 하면

나는 아마 여름에 쉴 듯 하다

하지만 겨울에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회사에서 에어컴이랑 살고

겨울에는 겨울잠이라도 자는거지..

여름이 휴가라면 선풍기에 붙어서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겠다

점심에 제발 뜨거운 거 안먹으면 좋겠다

싫어하는 건 아닌데

요즘 부장님이 계속 뜨끈한것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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