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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7. 23. 12:01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다

물론 해야하는 것은 많다

그래서 해야하는 티를 내야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한다

내일은 열심히 해야지

내가 다니는 곳은 음악을 들어도되는데(물론 크게는 안된다)

내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일을 하는 거고

안듣고 있으면 딴짓을 하는거다

지금이 그렇다

노래들으면서 일하다가

예민수치를 올리기 위해 이어폰을 뺐다

부장님 통화 길어지는 것 같은데..

밥 제 시간에 못 먹으러 갈 것 같다

억울하다

밥먹으려고 회사다니는건데

물론 아니다

돈벌라고다닌다

좀 젊은사람이 들어오면 좋겠다

탕비실관리를 할 때마다

좀 욕이 나온다

왜 아무도 정리안해

진짜 자기의 일을 스스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군대에선 정말 지들이 알아서 잘해놓고 사회에선 난리다(순화)

내가 (순화) 이렇게 하는 것은 욕으로 써놨다가 바꾸는거다

블로그에 욕을 남겨두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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