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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7. 10. 10:15

어깨가 터질 것 같다

그리고 엄청 피곤하다

오늘 아침에는 믹스커피보다 뭔가 시원한게 마시고 싶었다

아이스커피..

나는 단걸좋아하면서도 엄청좋아하지는 않는다

모순

검도는 재밌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깨가 아픔

아 뭐 먹을거 샀는데 왜 싼가했더니 유통기한 엄청 짧네 < 욕을 3단어 지운상태

어린애들은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나는 아무생각이없다

왜냐면 아무생각이없기때문이다

아 일하기싫다

일하기싫은데 일을 해야한다는것은 일종의 부채감을 남기는 것 같다

짜증난다

쉬운 단어로 이해하기 쉬워야 좋은 글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어휘력이 달려서 불가능하다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새로운 재미있는 책을 찾는 것이 쉽지않다

종이책을 회사에서 읽고싶다

허리도 아프다

디스크가 터진건아닐까

고양이가 보고싶다

정말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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