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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8. 16. 09:59

쉬는날






내가 쉬는날 잠을 잤을까?

물론 못잤다

왜 그랬는지는 모름

우선 14일 밤에는 광복절이 휴일이니까 설레서+놀고 싶어서

미드를 미친듯이 봤다

한편에 1시간정도면 보다가 질리는데 내가 본 미드가 한편에 20분짜리라서

뭔가 몰아치듯이보다보니까 해가 뜨고있었고

약속시간도 오전이다보니 그날의 수면은 정말 잡히지도 않을만큼 잤다

그리고 하루종일 졸린상태로 돌아다니면서

15일 저녁에 술마시면서 진짜 말도안되게 졸렸는데

형들이랑 있어가지고 뭔 말도 못하고 가만있다가

막상집에가니까 잠이 안오는거다

생각해보니까 형들 카페가서 커피만 5잔인가 마심;;

그것도 콜드블루나 엄청 카페인 과다일거같은 느낌의 음료들로..(맛있긴했다)

그래서 못잤다

피곤해죽겠네

죽겠네

오늘도 커피를 마셨다간 그냥 죽는게 나을 것이다

비타민을 먹자..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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