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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8. 20. 10:33

피곤







뭔가 매일 피곤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맨날 피곤하다

이번주말에는 집에 다녀왔다

일정때문에 12시간도 못있다가 나왔는데

그게 또 서러웠다

그래도 다녀오니까 좋았다

9시간정도를 잠만 잤지만..

순간이동만됐어도 한나절은 더 있을 수 있을텐데..

말도 안하고 갔던데다가 도착하니까 거의 밤 12시여서

집이 아예 깜깜했다

부모님이 원래 일찍 주무시긴하는데..

아무튼 형 방이 환해서 들어가보니까

형이 게임하고 있어가지고 엄청 부럽기도하고 또 서러웠다

이럴때 막내특성이 나오나보다

나도 본가에 있고싶은데!

기껏가놓고 정말 피곤해서 그냥잤다

또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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