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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8. 27. 10:21

아무것도 하기싫다

비오는날이 싫은 것은 아닌데

비오는날에 움직이는 것은 싫다

그냥 집에 누워있고 싶다

백수였을때가 생각난다

여름에 비올때 절대 나가기싫은데

학원다니느라 맨날 나가야해서

정말 끔찍했다

그러고보면 20살이후로 정말 온전히 쉬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방학이 2달이니까 온전히 2달이상 쉰적이 없는듯

쉰적이 있는데도 내가 지금 당장 피곤해서 생각이 안날수도있겠다

아무튼 학교다니면서 알바를 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아예 돈을 쓸어모을것도 아닌데 좀 놀면서 알바를 할 걸 그랬다

추석때는 그냥 집에만 있고싶다

설때도 한 얘기 같은데

알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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