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

190919 본문

1891

190919

금준준 2019. 9. 19. 14:53
느린 컴퓨터와 일상








컴퓨터가 너무 느리다
그래서 짬을 내어 일기를 쓴다
근황이라고 할 것도 없이 매일이 바쁘다
대체 언제 안바빠질까 싶긴한데..
형이 쓰던 차를 받았다
차가 생기니까 정말 편하다
일에 치여 출퇴근할때만 쓸 수 있긴하지만
돌아다닐수 있는 반경이 훨씬 넓어졌다
운전을 하면 멀미를 안한다는 속설은 믿으면 안되는 것 같다
물론 훨씬 덜 하긴하는데 좀 험한길을 가면 속이 엄청 울렁거린다
블로그도 자주 들어오고싶고 책도 읽고싶고 좀 여가를 즐기고 싶은데 시간이 마땅치않다는게 항상 아쉽다
전회사에서는 우울감때문에 무기력했다면 이번회사에서는 우울감은 없지만 피로도가 높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힘들다
게임으로 치자면 전회사에는 mp가 낮고 정신 오염(정신인가? 무슨 오염도가 높아지는 게임이 뭐였지..)이 높고
여기는 hp 부족.. 스테미너 부족..




'18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009  (0) 2019.10.09
190922  (0) 2019.09.22
190904  (2) 2019.09.04
190821  (0) 2019.08.21
190803  (0)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