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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9. 10. 17. 14:43
10월








10월도 훌쩍 지나갔다
이제 진짜 곧 서른이다
아직도 20대초반같은데 이렇게 나이가 들었다는걸 믿을수없다
물론 늙었다는 생각은 들지않지만 확실히 금방 피곤해지는 몸을 생각하면 운동이 필요한듯싶다
정작 운동할시간과 장소가 없지만..
솔직히 좀만 부지런하면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있긴하지만 그 시간을 내기보다는 잠을 더 자고싶고 여가를 더 즐기고싶다
당연한 얘기인가?
새 직장은 열심히 적응하고있고 미래를 생각하게되지는 않지만 노력은 하고있다
오늘 부장님이 출장을 가셔서 약간의 여유를 가져보려고한다
핸드크림을 선물받았다
이런거 열심히 바르는 타입은 아닌데 선물 받음 + 딴짓하고싶은데 노는것처럼 보이긴싫음 일때 핸드크림을 바르다보니 벌써 꽤 많이 썼다
돈주고 새로 사기는 아깝고 집에 굴러다니는 핸드크림이 있으면 가져와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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