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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9. 10. 25. 11:49
점심







회사 밥은 꽤나 맛있다
그리고 젊은 남자가 대부분이라 그런지 초등학생 입맛으로 나온다
소세지 야채볶음이 나온다고 치면 소세지+케찹+땅콩만 섞여나온다
나는 좀 더 채소가 있는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도 그런건 가끔 먹으면 엄청 맛있게 느껴진다
국수류가 나오는 날은 그냥 끝장났다고 보면 된다
나는 나물류를 좋아하는데 그런날은 나 아니면 아저씨들만 그걸 퍼먹고 어린애들은 건드리지도 않아서 아쉽다
취나물 같은게 잘 양념되어 나오면 정말 맛있다
조리사 분께 방법을 전수받고싶을정도다
하지만 난 여전히 돈까스를 싫어하므로 가끔 돈까스가 나오면 꺼려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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