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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20. 9. 26. 02:40

토요일









당연하게도 못자는중이라서 글을 써본다
냐가 몇 번 적었던 꿈일기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적은게 아니라 정말 오래전부터 적은 것이다
어제였나 오랜만에 옛날 꿈일기를 봤는데 진짜 상세히 적은 꿈이 아예 기억안나기도 하고
대충적었던 꿈이 불현듯 기억나기도해서 신기했다
요즘은 악몽 비슷하게 많이 꾸는 편이다
약간 끙끙대다가 깨거나 놀라서 갑자기 깨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깨는게 항상 5시6시다보니 다시 잠들게 되고..개운하지못한 늦잠을 자게된다
뭔가 낮잠을 자고싶은데.. 정말 최적의 환경이 아니고서야 잠들수가 없다
티비를 보다가 잠들거나 핸드폰을 하다가 잠드는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잘때 예민해진지도 오래되어서 전에는 어땟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요즘 쓰는 글은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서 쓴 글이 많아서 그런지 온통 잠얘기인것같다
그래도 이렇게 생각을 한번 정리하고 나면 좀 잠이 오는 기분이다
어제꿈은 좀 공포였다 종교관련 공포였는데..
오늘은 그냥 얌전한 꿈을 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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