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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독점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누군가는 정보의 독점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정보의 독점을 하는 사람일까?
내가 독점을 한다면 그것은 내가 더 우위에 있고싶어서 한다기보다 알려주기 귀찮아서이다
그러니까 알려주기 귀찮을 뿐이지 누군가 내 자료를 요청한다고하면 보내줄 것 같다
그래도 알려주기 싫은 사람은 있을 것 같긴함..
어제와 오늘, 다른 분과 내 일이 겹치면서 다른 분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을 느꼈는데
단지 내가 알려주기 싫은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그러면 정보의 독점은 이해할 수 있겠다
그래도 자기일을 남에게 미루는 것은 안될일이다
실험체마냥 이거시켜보고 저거시켜보고 하는 게 싫다
나도 누가 뭐라고하고 나에 대해 낮게 평가하면 싫은데 그 평가 자체를 떠넘기는거니까 진짜 싫다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