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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한식뷔페(이름은 그냥 가정식뷔페)지하1층이다가격 : 6000원 생긴지 얼마 안된느낌갈때마다 국이 끝내준다나는 한식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저렇게 두 접시 먹으면 딱 배부르고 좋다저기 총각무도 맛있음저 떡꼬치도 자주나오는데 맛있다 반찬마다 무난하게 맛있는편이 근처는 거의 7000~8000원이 기본이라 가성비도 좋은 편지나가다보면 그날그날의 메뉴를 적어둔 판이 있으므로 지나가다 반찬이 맘에 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점심영업만 하는 듯11:00 ~2:00까지 영업(확실x지만 시간대 비슷)
쥬만지 일요일 밤에 심야영화로 봤다 일요일 밤이라 영화관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영화관이 꽉차서 약간 놀랐다쥬만지가 언제 나왔지(찾아보니 95년도 작품)아무튼 어릴 때 특선영화로 해주던 기억이 난다어린 시절의 나는 유별난 겁쟁이여서 무서워했던 기억도 난다(겁쟁이인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팩게임기를 구매한지 얼마지나지않아 팩게임기ver 쥬만지가 나와서 흥미로웠다잭블랙의 연기가 인상적이 영화야 말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이다원작과 겹치는 부분도 전혀없고,,드웨인 존슨갑빠라면 뭐든 할 수 있을텐데 나라도 게임에서 나오기 싫었을 것 같다더군다나 카렌길런과 함께라니,, 쥬만지고 뭐고 천국아니겠는가 이런 잔망이야말로 카렌길런의 매력! 총점 : (사심0.5점이 추가된) 4.5어린시절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비디오포털에 공짜로 올라와있길래 봤다뤽 베송의 영화라서 흥미는 있었지만 개봉 당시에는 안봤음돈주고 안보길 잘 한 것 같다. 흥미만큼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영화버블(=리한나) 캐릭터가 괜찮았는데 눈요기용이었는지 뜬금없이 죽이길래 어이없었다바람둥이가 갑자기 결혼에 목매는 것도 이해한가는데 심지어 상대방은 맘에 드는 눈치그 감정의 흐름같은게 이해가지 않았다전투씬은 구린듯 무난한듯 특별하진 않았고 외계인은 평범한듯 흥미로웠다미래의 군체계면 뭔가 특별했으면 했는데 전형적인 영화 속 군대였다차라리 전에 봤던 팬도럼이 더 재밌었던듯 총점 : 3.2기대없이보면 시간때우기에 좋은 영화돈주고 보진 마세요
왜 일요일 밤에는 잠이 오지 않는가 부제_졸려 죽겠네 백수때는 정말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나지만 회사를 다닌 이후로는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있다(강제성 다소 있음)1시이전에는 꼭 자는 편인데 어제는 집에 늦게 들어가기도 했고, 잠이 안와서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잠들었는데(출처:미밴드; 추후에 리뷰)아 그래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다일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전 날리게 생겼다오늘 마감해야하는데..사실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그냥 깡으로 글씀멜라토닌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커피로 잠깨는걸 싫어하지만 커피를 한잔 마셔야 겠다달달하고 찐한 믹스커피로
육포를 만들고있었는데 주말동안 본가에 다녀왔더니 곰팡이가 슬어있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었는데 당분간은 못 올릴예정 이번주에 다시 말려서 깔끔한 육포를 얻어내겠다
생체시계라는건 참 신기하다2시만되면 일하기 싫다오늘의 노래 Jason Mraz - The Remedy 이 노래는 진짜 많이 듣고, 오래 듣고, 계속 들었던 노래이다노래 제목처럼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는데, 뮤비가 공익광고 수준이네(대충 넘겨본거로 추측)그런건 또 내 취향이 아니다아무튼 플레이리스트에서 이 노래가 나온 순간 일하기 싫었고 추천이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주말엔 업로드를 안 할 예정띄어쓰기 제대로 하고 싶은데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귀찮아서 그냥 막 쓰게된다맞춤법은 절대 틀리지말아야지회사분한테 들었는데 남자가 맞춤법 틀릴때 엄청 깬다고 했다나는 잘 지켜야지^^
집과 회사가 가깝다는 것부제_만원짜리 편의점 이어폰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것 지금 자취하는 집과 회사가 매우 가깝다(도보 8분정도)이사 온 지 얼마안된터라 그냥 출퇴근지옥에서 벗어나서 잠을 더 잘 수 있다! 는 것만 장점인줄 알았는데오늘 엄청난 장점을 찾아냈다나는 이어폰이 있어야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데(그냥 노래도 듣긴 하지만 주로 유투브에서 집중력 높이는 음악을 검색해 듣거나, 클래식을 듣는다. 업무에 도움된다..아마)오늘 그 목숨과도 같은 이어폰을 두고왔다..심지어 오늘은 퇴근후에 바로 본가로 내려갈 생각이라 그 지옥같은 버스안에서 이어폰 없이 버틸 자신이없었음평소같으면 재빨리 편의점으로 튀어나가 돈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막귀인데도 음질이 나쁜게 느껴지는)만원짜리 편의점이어폰을 샀을테지만오늘은 잠시..
디뮤지엄 초대권 당첨 평소에 귀찮아서 그냥 카카오페이로 돈을 보내는 편인데오늘도 귀찮아서 카카오페이로 친구놈한테 돈 보냈더니 갓카오톡님께서 나에게 은총을 내리셨다평소에 하던 이벤트에는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나같은 놈이 된 걸보니 그냥 다 주는 것 같다디뮤지엄을 찾아보니 말로만듣던 한남더힐 옆에 있어서 꼭 가볼 생각이다무엇보다 초대권에 있는 여성분이 참 느낌있고 좋은듯^^게다가 1인1매여서 나같이 같이 갈 친구하나 없는 사람한테 딱이다물론 돈보냈던 친구한테는 비밀!벌써부터 정장빼입고 가야하는건가? 하는 걱정이 든다갔다와서 꼭 리뷰를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