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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Movie (20)
1891
드디어 마지막!내가 이 시리즈를 처음에 영화관에서 봤다면의리때문에 시리즈를 다봤을텐데동시에 영화관에서 3편을 다 봤다고 한다면돈아까워서 소리라도 질렀을 것 같다결말뭔데그래서 주인공이 모두 해결할 수 있는데걍 도망가서돌판에 이름만 적으면 끝임?그리고 그 앰플?치료제도 아니 한사람이 꼭 다 가지고 있어야됨?좀 나눠들고있으면 안되냐고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공짜로 본거 아녔으면 진짜ㅋㅋ..민호인가 걔 피빨린 애 치고는 건강해서 웃겼음원래 건강한 컨셉이긴 하지만아 전편에서 말못했는데그 니킥 정말 명장면이었다
2편부터 난 이게 뭐지 싶었다미국-좀비=0미로나 계속 나오지 무슨..영화 2편을 본 느낌이었다.탈출까지 1편배신해서 일벌어지는게 2편그리고 진짜 위험해보이면 가지말지좀;그리고 좀비들이 너무 빨라서 인간들 진짜 다죽겠네 싶었다그 짧은 머리 여자애는 마음에 들었다 쎄보여서토마스는 여전히 답답하고그 카야도 답답한데..여전히 나오는.. 주인공무리빼고는 죽어도 관심없다그 중간에 애 감염되서 죽을때쟤 이제 잊혀진다이생각했는데 진짜임나중에 다른 조연만 기억해주고 토마스는 끝까지 척얘기나 함토마스 진짜 싫어하네ㅋㅋㅋㅋ아 근데 답답했다쟤 때문에 희생된 애들도 많음2편부터는 솔직히 의리로 봤다궁금하고 재밌어서 본거아니고
시리즈 이어서 보고 싶었는데 기회돼서 봄영화관에서 봤다면 어이없었을 것 같다영화보다 드라마 느낌이 크다마무리가 문젠가?(스포할거다)그리고 이 영화의 전체적인 특징인데악당은 그냥 너무 악당처럼 생김외모지상주의볼 때 남자 주인공 애가 너무 나대는 것 같아서 싫었다토마스?그리고 척인가 뭔가 걔 죽을 것 같았음그리고 주인공쪽 4명 빼면 누가 죽든 슬퍼하지도 않음중간에 괴물 나올때 그 주인공 살리려다가 죽은 애들은 기억안하고끝까지 알비얘기 척얘기나 하고있다내가 대신 죽어준 사람이었으면 진짜 억울할 것 같았다아 그리고 민호인가 걔는얘도 보면서 엄청 익숙한 얼굴인데뭐지? 했는데그 아빠어디가 준수 나왔다나는 신기해서 검색따로 했는데 이미 유명했던 모양이다진짜 준수가 크면 똑같을 느낌이다영화 찍을 당시에 몇살이었지? 엄..
다시 말하지만 마블매니아 아니다설득력이 없긴한데..아무튼 이거는 전적으로 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다잠깐의 일화라면여자인 친구가 옆자리의 인연을 기대하며 자리를 앞뒤로 예매해놨는데인연은 커녕남자 여자 친구 여자 남자여자 남자 나 남자 여자이렇게 앉았다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다뭔가 1편을 안보고 봐도 될 것 같은느낌?딸이 진짜 귀여웠다양자역학어쩌고그리고 자넷인가? 호프엄마그 사람 계속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였는데 그냥 착한애였음30년 동안 갇혀있으면서 약간 미쳐있을줄알았는데나였으면 그냥 돌아버렸을 것이다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중간에 웃긴데 참는다고 참다가웃음 들이쉬는거 크게했는데 옆에 애들이 매니아로 보진않았겠지...아 걔 말많은애 진짜 웃겼다그리고 그 주인공쪽 박사아저씨 말고 다른 박사 아저씨가너무 많이 보던..
친절한 금자씨2005년도 영화인줄도몰랐네개봉당시에는 당연 미자라서 못보고성인이 된 이후에도 굳이 찾아볼생각은 없었으나갑자기 보고싶어져서 봤다누군가의 표현을 빌리자면첫 눈 올 때 보기 좋은 영화하지만 비내리는 날 봤어도 좋은 영화였다05년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나 음악같은게 좋았다솔직히 영화보는것을 좋아해도 그안에서 예술적인걸 알아볼정도는 아닌데예술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예쁘다 라는 틀에 갇혀 배우들의 본분인 연기를 똑바로 보지못했던건아닌가 라고 생각했다이영애분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그동안 남자배우들의 미친연기력 이라면서 봤던 영상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았다그런데도 이영애분을 떠올리면 "예쁘고 단아한 여배우" 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은 단번에 들지..
(스포주의) 자세한 논란은 모르지만 메인급 배우들이 논란이 많은 것은 알고있다그럼에도 보게되는 자신을 반성하면서 리뷰를 시작해본다 나는 스포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다그럼에도 이번 영화는 스포를 보지않고 보려했으나단톡방의 폐해로 인해 스포를 당하고 나서 영화를 봤다모르고 보는게 무조건 나음 내가 매니아급의 마블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거의 챙겨봤다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이해도 잘가고 등장인물이 나올때마다 반갑고 그랬는데역시나 모르고 보면 이게뭐지? 싶을 것 같다 영화는 재미있었다 스포를 당하면서 번역이 문제있다는 것도 알아서자막보다 들리는 음성에 집중했다하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오역을 찾아봤다 1. 타노스는 행성의 절반만 죽인다고 했는데 아스가르드 시민들은 모조리 죽였다나도 전부 죽인줄 알..
무료일때 봤는데 저 날짜가 맞는지 모르겠다무료로 보길 잘한 영화 억세고 까탈스러운 엄마, 자유로운 방랑자 스타일을 가진 사고뭉치 아빠이런틀은 언제 깨지는 걸까?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인크레더블과 심슨이 생각난다물론 영상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다이 영화가 가장 잘한 것은 제목을 미구엘도 헥터도 델라크루즈도 아닌 코코라고 지은 것 나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어린아이들을 잘다루는 편이지만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다특히 미구엘처럼 말안듣고 지멋대로 하는 애들을 싫어함이승에서 한 짓 정도야 봐줄 수 있는데저승에서 한 짓은 다 지잘못이라고 생각아주 콱 죽어봐야 정신차리지음악에 재능이 없다고 해주고 싶었다그래도 디즈니 노래 거의 좋아하는데 코코 노래는 계속 생각나지가 않음모아나가 더 재밌었다끝
툼레이더툼레이더의 스토리는 몰라도 툼레이더가 게임 원작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나 역시 스토리는 잘모르지만(주인공이 무덤을 파는군!) 재밌겠지 싶어서 봤다액션이 엄청 화려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약간 유치했던 부분은 자연의 색 그린! 그거랑스스로 묻힌거야! 이 부분나는 그린! 그 부분이 하얀색이 정답이라서 빛의 삼원색을 합쳐야하는 줄 알았다역시나 유치하지만 그래도 빛의 삼원색..모르는 사람도 많으니까..그리고 주인공이 각성해서 갑자기 사람들 막 죽이고 그런거겠지만각성의 계기가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또 악당이 불쌍했다거기 나오는 악당은 가족보고싶은데 못 보고 죽어서 진짜 서러울 것 같았음물론 재앙은 막아야했지만그렇게 뭣도아닌 헬기가 왔을거라면악당을 잘 설득해서 다같이 탈출했으면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