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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그동안 블로그를 안했던 이유는 일을 관뒀기때문이다 그 멍청이 같은 회사에 있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른 멍청이회사에 입사하게되어 블로그를 다시 해보고자한다 한 6개월 정도쉬었나? 정말 알찬시간이었다 솔직히 더 쉬고싶은 심정이다 나는 영화도 많이 봤고 책도 꽤 읽고 여행도 다녔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력서→면접→취직 까지 일주일도 안걸려서 기분이 좀 이상하다 그런 이상한 기분을 안고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보는데 진짜 무미건조한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아무튼 전보다는 비정기적이겠지만.. 그리고 지방이라서 맛집소개할곳도없겠지만.. 기숙사라서 요리도 못올리겠지만.. 블로그 부활!
내일 출근해서 쓰려다가컴퓨터 켠 김에 감상평을 남기려 한다퀸의 노래를 좋아하긴 한다하지만 영화가 개봉하는 줄은 몰랐다하지만 개봉했다는 걸 알고나서는 좀 보고싶었고오늘 갑자기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칼퇴하고 보러갔다사람은 좀 많았다서울 영화관이 다 그렇지만.. 퀸에 대해 아는 정보는 별로없었다그냥 프레디머큐리랑 노래 몇 개 유명한거랑 잘나가는 밴드였고프레디머큐리는 게이고 노래 엄청 잘만들고 잘부르고민소매입고 노래부르고 콧수염이랑 정말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었다인도계 영국인인 것도 영화를 보고서야 알았다보헤미안 랩소디도 얼핏 들었을 수는 있어도 알고 있는 노래는 아니었다 아무튼영화는 재밌었다프레디 머큐리 역의 배우가 엄청 과장된 퍼포먼스를 한다고 생각했는데노래 완곡 듣고싶어서 유투브 찾아보니까 그냥 복사한..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른다왜 이렇게 글을 안썼지?요즘은 책을 읽고있다일상의 여유를 잠시나마 즐겨본다휴가도 냈었다물론 짧았지만..점점 회의가 든다뭔가 일본식 표현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내가 그렇게 쓰고있는 것은 아닌지 엄청 신경쓰인다아무튼전자책도 좋지만 종이책의 손맛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기분전환삼아 책을 두 권정도 샀는데하나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사고하나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샀다제목이 괜찮은 책을 먼저 읽는 중이다글을 읽을 때마다 나도 필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얼마전에 친구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도 엄청 어려운 말을 썼다그렇게 어려운 말을 안 쓰는 운동을 해야겠다어려운 말이 아닌데도 설득력이 있고 진중한 글을 쓰고싶다솔직히 진중하기보다는 재미있으면 좋겠다재미있는 일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일요일인데 할일도없고 퍼스트맨을 볼까 미쓰백을 볼까하다가 미쓰백을 봤다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라서그런지 뭔가 분노하게 되는 영화였다 중간중간 여러생각들을 했는데 막상 기억나는 것은 없다 우선은 왜 자신을 미쓰백이라고 부르라고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거리감을 두려고 그런 호칭을 택한걸까? 어떤 부분에서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자신의 딸에게 자신을 금자씨라고 칭한 것과 닮았다고 느껴졌다 아역배우는 연기를 잘한다거나 못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뭔가 어색한 느낌 그만큼 지은 역을 맡은 배우가 학대당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는거겠지..? 하지만 1년후의 장면에서 또래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은 뭔가 울컥하게했다 학대하는 아빠와 여자친구 역의 배우는 진짜 연기를 잘했다 그리고 또 배우..
블루투스 키보드 정말 편한 것 같다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해도 편한 느낌이다 나는 핸드폰 타자를 잘 못 한다 아저씨 느낌인가?.. 오타가 엄청나는데 핸드폰이니까 뭐~ 하는 느낌으로 별로 고치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까 "요즘애들" 이랑 대화가 잘 안통한다 오타의 예를 들자면 ㅇㅇ은 그냥 잊어줘 를 ㅇㅇ은 그냥 입어줘 라고 오타냈는데 나는 당연히 잊어줘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뭘입으라는거야 라는 소리를 들었다 요즘 애들 진짜 무섭다(동갑임) 요즘 무슨 알러지약을 먹고있다 정확히 알러지약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졸린약이다 친구가 그 약을 먹으니까 엄청졸리다고 해서 몇 개 뺐었다 요즘 졸고싶으니까.. 아무튼 약간 멍하긴한데 졸리진 않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잠드려고 누우면 바로 잠든다 진짜 신기하다 정말 머리..
말장난 말장난을 좋아한다오늘 같은 경우도 잠을 오래 못 자서 실의에 빠져있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실의와 시리는 비슷한 발음이니까실의에 빠지다를 시리에 빠지다라고 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평소에는 누가 왜지? 이러면 감자 라고 한다왜지감자 > 웨지감자아 글로 쓰니까 진짜 재미없는데원래 10월이 바쁜 달이긴 한데 작년보다 너무 바빠서 지금 정신이 없다심지어 올해는 원래 노는거처럼 회사다니는 11월 12월에 바쁠 것 같아서 큰일이다오늘도 진짜 바쁜데 반항을 해보려고한다진짜 일을 터무니없이준다어 그래~ 잘라~ 권고사직해~ 라는 마음으로 다니고있다한번사는인생 막살란다계속 이렇게 나를 막대한다면 진짜 이력서를 올릴 것이다진짜 다 늙은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지.. 고인물도 이런 고인물이 없다용케 잘 다닌 내가 착하다본가..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가끔 간단한 작업할 때 노트북 켜기 귀찮아서 아이패드에 연결해쓰려고 샀다 접이식이 깔끔해보여서 샀음 깔끔하다기보다 들고다니기 편해보여서.. 지금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을 쓰고있다 키보드 케이스가 같이왔음 까만색 키보드를 샀는데 같이 온 케이스가 흰색이라 아쉽다 키보드는 깔끔한데 케이스는 좀 조잡한 느낌이다 어 근데 케이스로 아이패드 받침대 할 수 있다 지금 어떻게 조잡한지 보려고 자세히 보다가 알아냄 나는 그냥 적당한 크기의 손이고 키보드가 약간 작은 느낌이긴한데 엄청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정도 글쓰니까 좀 익숙해졌다 양손을 올리고 찍고 싶었는데 찍어줄 사람(형)이 나간 관계로... (손톱 깎아야겠다;;) 케이스에 넣으면 이런느낌 케이스 안에 완전 꽉끼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