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노래추천
- 음악추천
- 강남역
- 인간실격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이방인
- 강남맛집
- 어벤져스
- 씨몽키
- 한남동
- 메이플
- 꿈
- 강남역맛집
- 메이즈러너
- 영화동물원
- 애완새우
- 음악
- 노래
- 영화
- 영화추천
- 영화리뷰
- 디뮤지엄
- 마블
- 노래추천 #포스트말론 #postmalone #circles
- 서울전시회
- 고양이
- 전시회
- 해몽
- 일상
- 한남
- 영화후기
- 요리
Archives
- Today
- Total
1891
180504 본문
부산
부산여행을 가기로했다
즉흥으로 정해진거라서 계획은 거의 없는편
차편구하는게 제일 어려웠지만
다행히 KTX표를 구했다
처음타보는거라서 약간 기대된다
기차는 멀미를 안해서 다행이다
버스를 타고 대여섯시간을 갔으면 진짜 죽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예전에 라오스에 갔을 때 동남아쪽은 처음가보는거라 도로가 그렇게 안좋을거라는 생각을 못하고(적당한 시골길정도로 생각했다)
봉고차를 타고 이동했다
처음 수도에서 방비엥인가? 갈 때는 밴을 탔고 창가자리였으며, 현지 약국에서 약까지 사서 먹어가지고(카씩! 카씩! 보밋!보밋!) 참을만한 정도였지만
방비엥에서 다음도시로 넘어가는 길은 정말 황천길과 같았다
창가자리도 아니고 이동시간은 5~6시간에 맨앞자리에 앉은 현지인들은 그 5~6시간을 쉬지않고 떠들었다
그런상황에서 약은 전혀 들지않았고 나는 지옥같은 5~6시간을 지나 내리자마자 유료화장실에 몇 낍인가를 주고 토했다
진짜 끔찍했음
쉬지도않아
그래서 동남아는 절대 가고싶지않다
가더라도 절대 차를 타고 싶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