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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9. 17. 10:40

추석






추석이 얼마남지않았다

신난다

일하게생겼지만

다 때려치고싶다

일 많고 급한데 하기싫다

싫다고

안한다고

관두는 수 뿐이다

즐겁지않아

책임의 무게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은

내 책임에 그 사람의(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책임까지 떠맡아야한다는 것이다

엄청 무겁다 정말(순화)

때려주고싶다

인중을 한대 때리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진짜.. 한대만..

제발..한대만..

아니다.. 때린다는 것은 폭력적이다

폭력은 안된다..

그러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면 좋겠다..

개인이 무너져내리면 좋겠다

가족들은 냅두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때리는 것은 안되고..

집안이 망하는 것은 안된다(가족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

그냥.. 내가 회사를 떠나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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