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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18. 9. 18. 11:22







곧 형 생일이다

이번에는 무슨 마약베개인가를 사달라고 하던데

배송은 잘 갔나모르겠다

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이 진짜 많이 싸웠는데

(아직도 싸운다)

그래도 확실한것은 나이가 드니까 덜 싸운다

나이 차가 꽤 나는 편인데도 곧잘 대들었다

대든다고 해도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형은 형이고 아직 화요일이라는 게 슬프다

심지어 일도 많아..

그냥 포기하고 추석때 일할 생각을 하니까

이렇게 블로그도 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오늘도 야근할거니까^^

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무언가 일을 맡기기에 못마땅하지는 않은가보다

일 엄청 시킨다

솔직히 대리도 안되는 연찬데.. 직급이라도 대리주면;; 말을 안해

물론 직급만 원하는 건 아니다

돈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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