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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한 노래를 모두 듣지 못했으므로 오늘 들은 노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오늘의 노래_views 완전 내 취향이다가수 이름이 봄비니까 한국이랑 무슨 연관이 있나? 싶었는데 쌩 외국인이다쌩외국인이라는 말이 조금 웃기긴하지만..내가 외국곡 위주로 듣는 이유는 가사보단 멜로디위주로 듣기 때문이다한국곡은 멜로디가 좋아서 듣다보면 가사가 ??스러울때가 많은데 외국곡은 정말 이상한 문장이 아니면 번역되어 들리지도 않고 웅얼거려서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 그냥 외국곡을 듣는다가사가 이상한 걸 알고나면 그 노래는 뭔가 피하게 됨그렇게 피하게 되는 걸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외국곡만 들음진짜 구구절절이다나한테는 tmt 칭호를 줘야한다 투 머치 토커 아무튼 맨날 100곡 내외로 다운받아서 추려내다가 ..
예정보다 일찍 끝난 업무와 함께 찾아오는 여유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누군가는 일을 천천히 하면 된다고 하지만 성정이 그렇지 못 한 사람이라 일은 무조건 빨리 끝내고 싶어진다(티나게)딴 짓을 하기는 싫고 업무를 더 받는 것은 더 싫고 잠깐 졸거나 넋놓고 있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글을 쓰게 된다타이핑 하고 있으면 일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 일거양득티스토리 없었을 때는 업무 없을 때 뭐했는지 생각도 잘 안 남(블로그 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음에도)초대장 얻기 진짜 힘들었는데 그런 티스토리로 매크로나 돌리는 인간들 가만두지 않겠다할게없으니까 의식의 흐름 + 횡설수설하게되서 문법이나 어휘가 매크로나 다름 없어지고 있다억울해 난 매크로 아니야어제 당구도 못 쳤더니 찌뿌둥하다주말엔 꼭 본가에 가서 고향 친구들이랑 놀아..
티스토리는 매크로가 장악하고 있는가부제_목적어의 부재↑수미상관이라 뿌듯 티스토리를 보다보면 다음과 같은 느낌의 글이 많다 어려서부터 가난했었고남들 다하는 한적이 없었고일터에 나가신 어머니언제나 혼자서 라면너무 지겨워서맛있는것좀 먹자고어머님이 마지못해숨겨두신 비상금자장면하나에 너무나왠지 드시질 않았어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후회하고 눈물도아프고 하지만 다시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는가?게다가 저런글은 딱 저렇게 가운데 정렬이다뭔가 지오디 어머님께가 딱이라서 가사를 빌려왔다잘 표현해서 스스로가 뿌듯 딱 저 느낌이다 부모님 얘기 나오고 갈등 얘기 나오고..말을 하다만 느낌의 문장들읽다보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은 짐작가지만 정확하게 뭔소리가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감정의 나열들.. 이 말이 딱 적절하다처음에는 글쓴이가..
나의 첫 방명록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돈벌이, 재택근무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단계라니.. 입이 조금 쓰다알람이 오길래 신나서 들어와봤는데 약간 억울한 기분도 든다이러다가 성령 어쩌고 하는 댓글이 달린다면..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무신론자는 아니지만 기독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니 그런 성령 어쩌고 댓글은 필요없다가끔 티스토리에 올라온 글을 보면 성령어쩌고 신이 어쩌고 하는 얘기가 있어서 하는 소리다나는 나태지옥갈거니까ㅎ 지금 상황이랑 어울리는 곡 추천을 하며,, In shadows & dust
매일 밟던 시멘트 바닥이 괜히 그리워서 본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내가 어렸을 때 바른 시멘바닥이라서 그 당시가 잘 기억나진 않지만고양이가 지나간 자국이 정겹다이렇게 보니까 저 신발 정말 낡았네월급 받으면 신발을 먼저 사야겠다그래도 한껏 길들은 신발을 버리긴 어려운 듯본가엔 저 신발을 그대로 두고 새 신발은 서울로 들고오게 될 것 같다원래 저런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 아닌데 뭔가 블로그를 하고 나서는 학생들 마냥 소소한 것까지 찍게 된다그 아이들도 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리려고 찍었겠지이제야 이해가 간다
오늘의 노래는 Malibu 플레이리스트에 새로 들어간 노래이다의식의 흐름은 다음과 같았다노래 올려야지 > 어떤 노래가 나옴 > 아 별로네 > 지움 > 다음 노래 > 무난하네 > 올려야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리스트에 중국, 동남아 노래가 막 섞여있는데 그냥 일반 노래는 몰라도중국 아이돌인가 태국아이돌 노래는 못 들어주겠다한국아이돌노래는 그래도 듣는 편인데(아재가 되지 않기 위한 발악이다)다른나라 아이돌 노래를 들어서 무엇하리 보드나 타러가고싶다오늘 친구를 불러서 당구라도 한판 해야겠다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어제 내 플레이리스트 속 노래를 찬찬히 듣는데 너무 비슷한 느낌의 곡만 있어서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팝송을 많이 들어서 팝송카테고리의 최신곡 100이나 탑 100을 다운받은 뒤 맘에 드는 노래만 추려내면나의 플레이리스트 완성!아직까지 거슬리는 노래가 없고 내 취향에 맞는 노래가 많아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일했다역시 일 효율이 높아지는 게 분명하다이걸 쓰는 순간에도 노래를 듣고있는데 드디어 별로인 노래가 나왔다그런데 고민되는 것이 결국 내 취향의 노래만 또 넣다보면 비슷한 노래만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에이 노래를 지울까 말까 고민하게 된다아 근데 이건 진짜 별로네 지운다(Foto Aerea)조금은 넓은 마음을 가져보려했지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