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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전후상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병원에 있었다병원이라기엔 좀 차가운 느낌이 나는 실험실같았다나는 가운같은걸 입고 누워있었고 무슨 수술인가? 검사를 한다고 했다(현실 : 지금 치과가야하는데 안간지 한참이다)현실이 작용했는지 구강쪽에 염증지수가 높다고 했다 중간은 잘 기억안나지만 아무튼 어떤 이유로 베드를 바꿨다그리고 링겔을 맞음그냥 일반 포도당 수액같은 투명한 걸 맞다가간호사가 무슨 마취? 수면제? 같은 탁한 노란색의 무언가를 내 링겔에 같이 연결했다이게 수면제인데 엄청 극소량을 투여할거라고 말하면서..그런데 극소량을 투여한다고 했으면서 엄청 많이 들어가길래 '이건 뭔가?' 싶었다약기운이 돌 때까지 나가 있으라고 해서 병원 로비로 나갔는데걸으니까 약기운이 돌면서 어지럽더니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
배터리 오늘 충전기를 안들고왔다 안 춥다길래 멋 좀 낸다고 코트를 입고왔는데, 패딩주머니에 있던 충전케이블을 깜빡했다48%의 배터리로 하루를 버텨야한다연락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꺼져도 그만이긴하지만노래를 못 듣는 것이 조금 끔찍하다저번처럼 집에서 충전기를 들고올까 싶다가도양심에도 찔리고 당장 급하지않으니까 그냥 점심시간에 다녀와야겠다충전기를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하니까 핸드폰을 막 쓰게 된다벌써 43%가 되고 말았다약정기간이 끝나가는 낡아버린 핸드폰은 왜이렇게 빨리 소모되는 것일까아니면 게임을 켜둬서 빨리 닳는 것일까 나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무조건 아이폰을 고른다거나 갤럭시만 산다거나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핸드폰 바꿀 때가 되면 이게 좋아보이는데.. 하면서 즉석으로 바꾼다호갱예약이다..
육포만들면서 먹었던 음식(물쓰레기아님)의 업그레이드버전을 만들어 보겠다(비주얼이 너무 쓰레기느낌이라 좀 화사하게 꾸며봄) 햄버거 패티라는 것을 만들어본적이 없으므로 검색해봤음 (검색은 네이버) 이란 것이 필요했다요리를 하기 전에 검색을 먼저 해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나는 다짐육이 없으므로 고기를 다져야한다 핏물은빼는건지 아닌지잘모르지만 대충빼줬다 오늘의 다짐을 도와줄 작은 칼과 흥건한 고기 고기가 너무 흥건해서(애증의)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주었다 잔뜩 말라버린 홍두깨씨 노래를 4곡정도 들으며 다졌다(사진없음)조성모의 다짐을 선곡했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봐도 깍둑썰어진)다진 고기 소금간 후추간내 별명이 예전부터 간준준이다1. 간을 기가막히게 잘하기때문2. 간을 좋아하기때문(짤 간) 치대니까 나름 치대..
헐 썸네일 뭐임완전 급하게 엔터 막 다다다다 눌렀다아무도 안 봤겠지..구석자리 만만세 오늘의 노래는 Surrender이번에 넣은 노래는 아니고 그 전에 넣었던 노래우우웅 거리는 노래위주로 듣지만 (일에 방해될까봐)이런노래도 좋아한다본가갈 때 버스안에서 들으면 좋음좀 쪽팔리지만 차를 타면 멀미를 해서 시끄러운 노래를 들으면서 전정기관에 혼란을 줘야한다반고리관이었나,,알게뭐람그래도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는 기억한다귀에 관련된 뼈인건 알지만 정확히 뭔지는 기억안난다ㅎ아무튼 혼란을 줘야 멀미를 안한다비멀미자들은 모르겠지만 멀미자는 엄청 불편하고 괴롭다매번 멀미약을 먹을수도 없고 정말 불편함
매크로 글을 올릴 때마다 방문자 수가 50씩 오르는 걸 보면 매크로는 50개! 글이 올라오면 매크로가 방문하는 거지..방명록 써주시는 분도 한 분 밖에 없고..(다단계 포함하면 두명..)네이버 블로그보다 방문자수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이게 다 매크로라니4차산업과 함께 인간상실의 시대가 온 것이 분명하다개인이라는 것이 없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다코딩을 공부해뒀어야 했다그걸로 먹고살아야했는데..
주말에 뭐하지 주말동안 할 일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그렇다고 나가서 활동적인 일을 하기에는 체력낭비이다나는 밖으로 나도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 박혀있는 것도 좋아하기에 밸런스 조절이 필수이다다음주에 스키장가기로 했으니까 이번주에는 그냥 쉴까..목 뒤편도 뭉근하게 부어올랐고 내일 약속도 있으니 다른 활동은 하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정해 놓으면 동시에 드는 생각이 내일 어차피 나갈거 보고 싶던 영화나 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그리고 나서 후회하겠지.. 영화는 그냥 평일에 볼걸.. 하고우선 필수로 해야하는 일을 나열해야겠다 - 육포관리(드라이기로 계속 말려줘야됨)- 토요일 신천에서 약속, 아마 7시 지금 심정으로는 그냥 육포관리나 하면서 집에 있고 싶다 다음..
다들 제이크 버그를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오늘의 노래는 Bitter Salt특유의 음색을 좋아한다다른 노래들은 너무 컨트리 느낌인데 이건 그나마 덜 해서 좋아한다얘도 자주듣고 많이들은 노래..제이크 버그의 목소리만 들었을 때는 엄청 늙었을거같았는데나보다 어림.. 94년생 게다가 잘생겼다 부러운 짜식..영국인들은 왜 일본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섬나라만의 유대감이 있나?영국과 일본이 유대감이란게 존재하는 나라였던가서양인들이 일본 좋다고 난리치니까 일본인들이 지들이 유럽인이라고 우기는거다지나가던 시바견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웃을 듯일본이 영국대신에 eu 가입한다고 우기면 될 듯ㅎ 결국 일렉트로닉이랑 랩 장르를 모두 지웠다드디어 노래 정리가 끝남! 엠피쓰리 쓸 때 부터 느낀건데랜덤재생은 랜덤하지 않은 ..
담배 겨우 10분 남짓한 출근길인데도 회사로 가는 길에는 담배피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에 비례해서 담배 꽁초도 엄청 많은데 그 꼬라지를 보고 있다보면 정말 개인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법으로 지정해야 된다고 본다그 꽁초들을 주워다가 입에 쑤셔넣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으면서 출근을 한다나는 담배를 극혐하는 부류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관여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억지로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한다하지만 흡연자들(특히 길빵하는 사람들)은 배려없이 담배꽁초나 휘릭- 하고 땅바닥에 버리겠지..물론 그렇지 않은 흡연자들도 있다는 것을 안다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임하지만 매너를 잘 지키는 흡연자보다 나쁜 흡연자들이 훨씬 많기에 길거리에는 담배꽁초가 넘쳐나고 건물 뒤편에도 넘쳐나는거겠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