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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꿈 고딩이었다 실제론 없지만 여동생이 있었고 여동생이 무척어렸다 좀비가 엄청 징그럽진않았고 좀비들은 자기가 좀비인줄도 모르는 듯 했다 시작은 동생이랑 같이 학교가는데(동생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정도의 나이) 같은 아파트사는 아는 애가 집에서 나가는 나와 동생을 버더니 동생이 귀엽다고 끌어안으려고 했다(걔시점에서는)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좀비가 동생을 물려고 하는거였다 동생을 재빨리낚아채고 엘리베이터를 탄 다음에 중간이 기억나지않는다 나는 집 안에 있다가 식량을 찾으러 나가여하는 상황이었다 어찌저찌(기억안남) 나가서 건물 난간을 따라 큰 체육관에 가게되고 좀비가 안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체육관 천장 쪽 철골로 걸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체육관 바닥에는 좀비떼가 있었음) 식량은 캐리어 3개분..
바쁨 개인적으로 바빠서 티스토리를 못했다 지금도 진짜 열심히 일하다 짬내서 폰으로 티스토리 하는 중 지금 써야할 글이 쌓인 상태이다 전시회도 다녀오고 추천할 노래도 쌓이고 할 얘기가 많다 아 오늘 꿈얘기도 하고싶은데 벌써 다 까먹었다 주말에 우연히 나혼자산다를 보았는데 수면센터에서 수면측정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해보고싶다 그런데 보니까 장비자체가 엄청 불편해보여서 걱정이다 그래도 자려고 노력하면 잘 잘 수 있을지도? 주말에 엽기떡볶이를 먹었다 먹을때는 엄청맵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역시나 다음날이 괴롭다 위도 쓰린 느낌.. 엄청피곤한데 왜 피곤한지모르겠다 집에가서 빨리씻고 자고싶은데 오늘도 야근이다 저녁은 집에서 먹고올까 생각중..
오늘의 노래는 Hell nos and headphones약간의 일화가 있다면 나는 headphone이 아니라 have fun 인 줄 알았다들으면 이해할듯아 일하기 싫다월급날이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월급받으면 뭘 살지 고민된다ㅎㅎ아 그리고 아까 진짜진짜 시험은 실패했다그거 쓰고 30명 들어왔다어쩔 때는 200명도 넘게 들어오는데 그런 알고리즘이 궁금하다나는 그래도 들러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매크로다매크로 얘기를 몇 번 하는지도 모르겠다약간 매크로 집착증같다아무도 공감버튼을 눌러주지않아..왜냐면 티스토리는 매크로한테 점령당했거든..
진짜진짜 이게 매크로의 키워드가 아닐까싶다 여행과 진짜진짜이 글을 올린 뒤에 방문자수가 넘치면 이 이론은 성공한 이론이다티스토리는 이웃이나 팔로우같은 기능이 없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생각해보면 내 블로그에 누가 왔는지는 알고 싶지만남의 블로그에 내가 간 것은 티내기 싫기에 당연한 듯나는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 때는 정중해야한다는 압박을 가지고 있다그래도 은연중에 평소말투가 나오는 편인데내가 판단한 평소말투는 "~한 듯", 이거랑 "아무튼" 이랑 "나는" 으로 시작하는 문장이다나는 '나는' 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언제인가 카톡에서 많이 한 말 확인하기 라는 어플이 유행했을 때장난삼아 검색을 해보면 '나는'이라는 말은 나만 쓰고 있었다일종의 방어기제 일지도 모른다나는 이라는 말을 안쓰려고 ..
정보의 독점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누군가는 정보의 독점을 한다는 것이다나는 과연 정보의 독점을 하는 사람일까?내가 독점을 한다면 그것은 내가 더 우위에 있고싶어서 한다기보다 알려주기 귀찮아서이다그러니까 알려주기 귀찮을 뿐이지 누군가 내 자료를 요청한다고하면 보내줄 것 같다그래도 알려주기 싫은 사람은 있을 것 같긴함..어제와 오늘, 다른 분과 내 일이 겹치면서 다른 분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을 느꼈는데단지 내가 알려주기 싫은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 그러면 정보의 독점은 이해할 수 있겠다그래도 자기일을 남에게 미루는 것은 안될일이다실험체마냥 이거시켜보고 저거시켜보고 하는 게 싫다나도 누가 뭐라고하고 나에 대해 낮게 평가하면 싫은데 그 평가 자체를 떠넘기는거니까 진짜 싫다생각이 많아진다
오늘의 노래는 I Can't Quit딱 오늘 하고 싶은 말이다 I Can't Quit..
예민 예민하다는 것은 무던하다는 것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모든 것이 예민하게 느껴지는데 일일이 반응을 할 수 없으니 오히려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지금 내 몸 상태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눈이 건조하고 이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뭉치고 재채기할 때마다 가슴쪽이 아프고 왼쪽 위 부분이 아프고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손목이 아프지만 다 신경쓰여서 뭐가 제일 신경쓰이는 줄도 모르겠고 내가 괜히 엄살부리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치과는 진짜 가야하는데)대충 보면 직장인 만성 질병 같지만 저 중 몇 개는 고등학생때부터 해결되지않고 있는 것들이다위 부분 아픈 거는 진짜 아픈데 위가 아픈 건지 살가죽이 아픈건지도 모르겠지만 내시경에서 별 이상없다길래 그냥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오늘의 노래는 Parallel Lines주말에 그거쫌 놀았다고 몸이 엄청 피곤하다그래서 신나는 노래를 준비해봄레드불 하나로는 깰 수 없는 피곤함이번 여행에서는 양주만 마셨는데 양주가 더 숙취가 없다는 걸 공감 못하겠다어제 뒤지겠다 싶었는데..내가 차를 안끌고가서 다행이었다친구놈들 지들 차 자랑한다고 다 끌고와서 좀 웃겼음녀석,,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하는 느낌이든다2학년 복학할 때부터 친해진 녀석들이니까그래도 5년은 넘었네세월이 진짜 빠른 것 같다10대에는 절대 공감못했는데 이제는 세월의 빠름을 알겠다이제 30이 되면 더 빠르겠지..그때까지 블로그 열심히해야겠다뭔가 이런 블로그인데도 투데이수가 꽤 높은 걸 믿을 수 없다(아직도)댓글도 가끔 달려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