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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는 This Ain't Love제목을 저렇게 길게하고싶지않았는데제목에 노래를 안쓰니까 내가 이걸 추천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다그래도 저렇게 주저리주저리 늘어지는 것은 싫다지금 완전 고민중추천했던 노래를 또 추천해도 될 것인가?이건 된다추천한 걸 또 하면 뭐어떤가 또 들으면 좋지근데 뭔가 제목에 노래를 넣으면 유입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그냥 냅둬볼까 싶기도하다그러면 이번에만 제목을 넣어보고 다음에 어떻게할지 결정해야겠다아무튼 내가 노래를 추천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렸던게 전에 Andy Grammer 의 노래를 추천했었기 때문이다그때는 Freeze를 추천했었다이 앨범의 곡들 다 괜찮다딱 내 취향의 목소리와 곡들임나는 노래들을때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목소리가 별로면 진짜 듣기싫다특히나 유투브..
마농트로포 (첨부한 사진은 에스프레소콘파냐)앞서 얘기한 전시회 이후에 한남동 카페나 갈까하여우연히 들렀던 곳이다꽤 유명한 곳인듯했다아직은 서울물가에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지역특색인지 저 카페만 그랬는지 엄청 비쌌다좀 달달한 종류를 먹고싶었는데 9500원인가 그래서커피중에 달달한 걸 고르다보니 콘파냐..콘파냐를 달달하다고 표현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에 비해 달고 진한 맛이있어좋아한다역시나 맛있었음다만 위에 올라간 커피콩은 먹지 않는게 좋겟다건물 구조가 특이했는데 가게의 특성인지 옛날 건물을 개조한 건지 궁금했다구조가 뭔가 일본식이었음좀 넓은 편이었는데 그런 곳에서 조그마한 콘파냐잔을 가지고 있으려니 약간 민망했다그냥 아메리카노 시킬걸 하는 마음과 달달한 콘파냐를 시키길 잘했다는 마음의 공존...
1월에 다녀온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한 전시회전시회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빛 어쩌고..처음에 올린 사진은 입구부분은 아니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을 올려본다(사진. BT) 문구가 마음에 드는건 아니고 그냥 나 : 찍어BT : (찰칵) 미국만화느낌의 그림 느낌 있는 실험대 정체모를 의자들 마음에 들었던.. 플라스틱들솔직히 뭘 느끼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레이스 캘리 찍어봄 의미를 찾아보자..하얀색과 파란색 그리고 붉은색은자유..평등..박애..물론 각각의 상징색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한민국 어딜가도 있는 힙한 느낌의 네온대한민국은 힙에살고 힙에죽는 힙생힙사의 나라.. 조명이 위로 번지는 게 좋았는데 사진으론 잘 안나옴 ㄴㅡㄲㅣㅁ 디뮤지엄에서 본 의자이다 이 부분은 느낌이 좋았다그런데 좁아가지고 사람이 많..
산만 나는 꽤나 산만한 편이다스스로 성인 ADHD가 의심될 만큼 산만하다약간 가만히 있는 것을 못 견뎌한다그런 나에게 사무직은 약간 어려운 것 같다하지만 나름의 돌파구를 찾아내며(ex ; 악력기)열심히 생활하는 중이다오늘 진짜 피곤하네어제 좀 늦게 자긴 했다왜 밤에는 잠이 안오는걸까?잠이 안온다기보다는 잠을 무시하는 것 같다내가 아침에 밖에서 들려오는 공사소음을 무시하고 자는 것 처럼본가의 쓰레기차 시간은 새벽 4시쯤이었다하지만 서울 집의 쓰레기차 시간은 2시쯤이다그때 시끄러우면 잠들기 힘든 것 같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매일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 당연하게도 난 무교이다무신론자라기보다는 유일신 숭배를 이해하지못하겠다에피쿠로스의 역설이 생각난다(자세히 기억안나서 검색해봄)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그렇다면 신은 전능한 것이 아니다.그렇다면 그는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그는 능력도 있고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그렇다면 악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그렇다면 그는 능력도 없고 없애려 하지도 않는가?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를 신이라 부르나? 정말 공감되는 역설이다하지만 정작 에피쿠로스는 무신론자가 아니었다고 한다아무튼 나는 일종의 하느님인지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를 이해하지못한다성경에서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역시 동물에 관한 것이다동물들은 영혼이 없다는 말역사가 힘 ..
부정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대학생활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든다 이젠 잘 기억나지않지만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안됐을때도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고등학생의 내가 다르고, 대학생의 내가 다르고, 회사에서의 내가 다른느낌이다이게 늙어간다는 것일지도 모른다요즘 유난히 지치는게 늙었기 때문일까?눈뜨기도 힘들정도로 지치는데 이런 저런 생활에 짜증을 낼 기운도 없이 지친다신기할 정도로 얌전히 매복되어있던 사랑니가 자라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하지만 사랑니때문에 두통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도 눈의 피로는 도저히 이해못하겠다지금 먹고있는 눈 관련 약만 3개인데 억울하다설에는 그냥 쉬고싶다적어도 운전은 안 할 것이다나는 특이하게도 운전을 하면서도 멀미를 한다차에 타고 있을 때 보단 덜하지만그래도 그 끔찍한 멀미 자체..
게임 요즘은 안하지만 게임을 좋아한다RPG게임에 대한 첫 기억은 삼촌이 시켜서 했던 디아블로2카우방에서 아마존으로 스킬 쓰는 게 좋았다그때부터였을까 활캐에 대한 애정이 시작된 것은?지금 생각나는 활캐는 c9의 활캐이다파란치마 같이 생긴 이상한 것을 입고있었다잘 기억은 안남그리고 생각나는 건 마비노기영웅전의 카이여자 활캐가 나왔으면 했지만 웬 아저씨가 나와서 별로였다하지만 활캐에 대한 애정으로 카이를 했다얼마 안가서 접었지만..그리고 소소하게는 핸드폰으로하는 RPG도 활캐를 했다활캐의 좋은 점은 멀리서 때리는 것이다뭔가 어릴때부터 탱커를 싫어했다캐릭터라도 맞는 게 싫었음사실 이 글은 1월 26일에 쓰던 글인데그냥 가볍게 유흥을 즐기고, 추억을 되새길 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를 할까, 던파를 할까 고민하는 내용..
자주 꾸는 꿈 내가 꿈을 매일같이 꾸긴 하지만 맨날 같은 꿈을 꾸진 않는다자주 꾸는 꿈이라고 해봤자 그냥 직장꿈이나 고등학교 꿈같이 자주 활동했던 곳에 대한 꿈을 꾸지같은 스토리의 꿈을 꾼 적은 거의 없다그런데 요즘 같은 스토리의 꿈을 꾸고있다아침마다 누군가 깨우는 꿈인데 누군가 깨우는데도 잠에 빠져서 못 일어나겠는 상황에 대한 꿈이다원래는 누가 깨워도 나름 잘 일어나는 편인데 꿈 속에서의 나는 정말 졸리고 잠에 취해서 꼼짝도 못하고 수마에 빠진다오늘도 그랬다일어나기 전인데도 누가 깨웠고 나는 일어나야한다는 마음 반, 아 진짜 졸린데 하는 마음 반으로 그저 누워있었다약간 가위눌리는 느낌이랑도 비슷한데 나는 뭐라고 말하고 싶고 움직이고 싶지만 몸은 자고있다동시에 내가 잠을 오래 자는 것은 깊게 못 자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