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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21. 7. 7. 03:18

변화









잠이안오니 글을써야겠다
문득 맨처음 티스토리를 할때가 생각났다
몇 년이나 지난게 신기하다
30대가 되고 새로 해본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고 싫은것도많아졌다
그대로인건 이렇게 못자는날이 가끔씩있는것이다
오늘은 유투브 알고리즘이라는게 나를 못자게 함
자꾸 동영상을 추천해주니까 잘수가있나
아침에는 졸려서 골골거리겠지...
술약속있는데 일찍잘걸..
코로나가 시작된 후로 아예 약속을 안잡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나는 굳이따지자면 혼돈선~혼돈중립을 왓다갔다하기때문에 약속도 꽤나 있고 놀러가기도 하는편이다
'불법이면 아예 입장을 막았겠지' 이런생각이 우선들게됨
뭐 직종도 한 역할을 했다고 볼수있겠다
의료계종사자도 아니고 학생을 가르치는것도 아닌데..
회사가 아예 망하진않지만 어느정도 타격이왔으면 싶은 그런마음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고..
막 열댓명 모여서 논다는것도 아니고 내 나름의 양심으로 3~4명정도 모인다는건데..
뭐 나쁘게보면 변명과 핑계밖에 안되지만 우선 만나기로 약속한걸 어떻게하겠어..
내 주변에 열심히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 더 아무렇지않게 느껴진다
적어도 지키는 사람이 억울하지는 않게 되어야하는데 가끔 신경쓰여서 못만나겠다는 사람들을 분위기흐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못된듯
진짜 졸려서 무슨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막상눈을 감으면 두통이 심해서 잠을 못자겠다..
그래도 자려고 노력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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