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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준 2022. 10. 11. 23:04

오랜만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와봤는데 유입이 꾸준히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아무래도 나무위키에 솔의눈이 올라가서인듯..
솔의눈은 여전히 좋아한다
말나온김에 생솔을 한박스사볼까싶음

그 야근많던 회사는 관두고 또 다른곳으로 취직을 했다. 업종 특성상 이직은 어렵지않아서 쉽게한듯?
작년에 글을 올렸을때 이후로 일+사람때문에 순간 엄청 힘들어서 결국 다른 핑계를 대며 관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살짝 번아웃이 온것같다
서울에서의 회사는 일은 안힘들었지만 윗사람때문에 우울증 비슷한게 왔던거같고(윗사람이 끔찍하긴하지만 지금 성격으로는 유연하게 넘길수도있을거같은데 그당시에는 사회초년생이다보니 그렇게 유연하게 넘기기도 어려웠던거같다)
전회사는 아무래도 번아웃이 확실
퇴근하는 와중에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는것이 싫어서 제발 사고가 났으면 했다
지금보니까 좀 위험하네;;
지금 회사는 아직까지는 뭐 아주 끔찍하진않다
아주 좋다고도 할순없지만ㅋㅋ
아무튼.. 일이 안바쁘면 가끔 일기삼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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