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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정말 놀랍게도 몸이 힘들거나 사람이 힘들거나 힘든 총량은 같은 것 같다 전에는 사람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몸이 힘들다 심적으로는 별로 아무렇지않지만 몸이 피곤한게 마구 느껴진다 누군가는 회사집회사집인 일상이 싫어서 뭐라도 한다는데 나는 회사집이든뭐든 그냥 잠이나 자고싶다 나도 점심시간에 잘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좋겠다 분명 피곤하지만 왜 잠에 못드는걸까 어깨가 결린다 뭐 침이라도 맞아야할듯싶다 나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하는데 상대는 그렇게 받아주지않으면 힘든것같다... 주말엔 푹 쉬어야겠다 비를 싫어해서 그런지 몸이 축 늘어진다 장마라니.. 우중충한건 좋지만 비는 정말 싫다
출근 출근하기싫다.. 이상하게도 컴퓨터로 쓰는 글보다 핸드폰으로 쓰는 글이 훨씬 두서없게 느껴진다 뭔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고해야하나.. 뭔가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해 얘기하고싶은데 기억에 오래 남는 책이나 영화가 없다 영화는 정말 영화관에서 안본지 오래된듯.. 주말에는 학교선배의 결혼식이있었다 물론 좋은 모습이지만 그런 장면을 봐도 별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않는다 오히려 어릴 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굳이 필요하다면 축의금 회수용으로 한번 하고싶다는 생각뿐이다 상대는 그냥 올곧은 정신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고.. 결혼 이혼 별로 신경쓰지않는 사람이면좋겠다 이나이에 뚜렷한 결혼관이 없다는게 조금은 소외되기도하지만.. 정말 굳이 힘들게 그런 감정소모들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아 돈없어...
완벽한 휴일 휴일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오늘은 그냥 기숙사에 늘어져있었는데 마냥 좋기만 하진 않다 뭔가 심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원래라면 잘 느끼지않았을텐데 확실히 서울이랑 다른느낌이라 그런것같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운동을 다닐 생각이다 몸이라도 만들면서 심심한 것을 달래야겠다 워낙 작은 동네인데도 헬스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뭔가 타지사람인걸 잘 알아볼것같지만.. 그래도 신경쓰지않고 운동을 해야겠다 지금은 누구보다 예민하지만 군시절에는 상황때문인지 별로 느끼지못했다 잠을 잘 못자는 것은 같았지만.. 복학전에 딱 불면증생기면서 예민해진듯 아무튼 왜 이런얘기를 꺼냇냐면 같은 방을 쓰는 룸메가 그냥 보통 사람수준으로 예민한데 그동안의 룸메는 보통이상으로 둔감했던 친구들이 많아서 새로운 타입이라는 것을 느꼈다 ..
적응 원래부터 적응이 빠르긴하지만 정말 적응을 잘하고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동갑인 직원들이 많다는 것인데 입사개월도 얼마 차이안나다보니 말도 편하게 하게되었다 전이라면 상상도 못할일이다 아직 또래가 있다는 것의 단점은 모르겠지만 나이많은사람들이랑만 일하는 것보다야 좋다 그리고 뭔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복장도 자유라그런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일이 안힘든건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할만한느낌이다
야근 야근중이다.. 지금 사용중인 프로그램이 멈춰서 기다리면서 블로그를 하려고한다 전회사는 야근인원이 드물었는데 이번회사는 적어도 우리 팀은 거의 야근을 한다 야근하는 기분이 안드는건 좋지만 과연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다 아.....지금 프로그램 멈추면서 파일이 날아갔다... 두번째다... 욕이 나오지만 참아본다.. 젊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특이한 사람이 많다 얘깃거리가 많지만 뒷담화를 하는 것 같아서 차마 얘기하진못하겠다
시간 시간의 덧없음을 느낀다 주말이 너무 짧다 빨리 차가 생기면 좋겠다 새로 잡은 직장은 집에서 출퇴근은 어렵지만 차로 한 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다 형이 자신이 쓰던 차를 바꿀예정이라고 나한테 중고로 넘긴다고 하는데.. 차가 필요하긴하다.. 오늘은 직장이 있는 도시를 돌아다녀봤다 새로운 동네지만 어딜 가나 사람 사는 동네라는 기분이 든다 기숙사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사람들도 그렇고.. 적응이 빠른 건지 느린 건지 모르겠다 아니면 눈치 없이 나만 편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창밖으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노트북 노트북으로 들어와봤다 유아이가 많이 바뀐거구나.. 별로 마음에 들지않는다. 줄간격이 너무 넓어서 별로다
일상 블로그를 한다고 하고 안 했다 솔직히 이유는 따로 없지만 뭐야 키보드 이상해 아이패드로 글을 쓰려고 하니 이상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기숙사에서 노트북으로 써야겠다 회사 보안 때문에 회사 컴퓨터로는 블로그를 할 수 없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라 하는 중 같은 방을 쓰는 룸메는 20살 실습생이다 거의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 00년생이라는 게 신기하고 주민번호 뒷자리가 3으로 시작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유아이가 많이 변한 것 같은데 패드라서 인지 그냥 업데이트가 많이 된 건지 모르겠다 노트북으로 확인을 해야겠다 그리고 행간 거리가 너무 넓은데...? 20살의 룸메이트를 보니까 나의 20살은 어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로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 요즘의 기상시간은 6시 45분.. 전에는 8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