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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현승 (뭐야 사진 엄청커)나는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했고페이스북에서 리디북스 광고 같은 것을 하는데 영업력이 좋아서 거기에 넘어갔다게다가 무료라니까태블릿을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닌데 역시 태블릿으로 책을 보니까 뭔가 더 색다른 느낌이었다흠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킬링타임용이라고 해야겠다그냥 책만봤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고 그 광고를 본 다음에 보니까 그럭저럭 재미있었다뭔가 설정같은 것을 세세하게 풀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오히려 더 조잡해질 것 같기도 하고..주인공은 종민이라는 남자다빚더미를 안고있는 남자아무래도 주인공입장에서 서술되다보니까 거기에 이입하게되는데종민이라는 남자는 너무 답답해서 짜증났다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또라이같긴했지만나는 도박?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랑 거리가 먼 편이다섯다도..
가사/번역 [Verse 1]Wish you were mine, nobody else’sMaybe my heart is getting selfishBut this feeling’s kind of complicatedI don’t know how to explain itFace to face, if I can’t face you, what’s the useWhen you deserve the truth? [Chorus]And I never told anybody this beforeBut I’ve got a love getting to loud to ignoreAnd I’m lost for wordsBut if I could talk, I would say that I wanna be yoursI wanna..
달달한 커피 단 커피가 먹고싶다믹스커피말고그 동남아쪽에 연유커피같은게 먹고싶다퇴근길에 빽다방에서 수정과를 사먹을 것이다나는 수정과를 좋아한다또 아저씨입맛이라고 하겠네..어릴 때 살던 곳이 엄청 시골이라서동네에 누가 결혼하거나 무슨 큰 행사가 있으면 잔치를 했다마을회관쪽에 천막쳐서 하기도했고.. 좀 마당이 큰 집이면 마당에 천막을 치고 거기서 잔치음식을 먹었다돼지를 잡을 때도 많았고 떡도 많이하고..아무튼 그때 살던 집에서 좀 떨어진 다른 집에서 딸이 결혼한다고? 아들이 결혼한다고? 아무튼 결혼한다고 잔치를 했는데그때 그 집에서 주던 수정과를 잊을수가 없다수정과를 줬는데 곶감인지 반건시인지를 넣어서 줬다진짜 구멍가게를 가려고해도 30분은 걸어야하는 시골이었기에그 달달했던 곶감을 잊지를 못한다잔치이다 보니까..
가사(Verse 1) All day, no complains For the game ain't, for the fame Walk in my lane, with my mines When ya hustlin gotta count me in Taking my time, i dont whine In my ballin, state of mind Workin' my charm, for the dimes All day, i'll make it mine Makin' up my way, make up the way i play Im working up my pace, what if you haven't notice Put it on relay, were gonna be okay It's a brand new day, i..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내모습을 보면 무언가 죄책감이 든다그냥 머리나 피부색 눈색을 바꾸는 정도면 괜찮은데검은사막처럼 뭔가 세세하게 바꿔야하는 게임은 괜찮지않다솔직히 안 건드려도 괜찮다그런데 안건드리면 개성이 없어지는 느낌이다게임 자체는 그냥 검은 사막이다요즘 게임하면서 느끼는게, 좀 더 독창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이것저것 다 때려넣은 느낌이다옛날 게임은 강화나하고 기껏해야 보석이나 박고 그랬는데요즘 게임은 보석도 강화하고 강화만 있는 것도아니고 성급도 높여야하고뭘 먹이고 채집도 하고 무슨 가호도 받고, 탑에도 오르는데 격투도 해야하고..그 와중에 스킬이랑 스탯도 관리해야하는데, 스킬은 또 각성해야하고캐릭터도 각성해야하고..할게많다그래서 포기했다. 잘하는 것을물론 게임을 시작하면 랭킹에 오르고싶긴하지만솔직히 돈..
책 사용하는 단어가 점점 제한적이게 된다책을 읽어야겠다당연하게도 추리소설을 좋아한다최근에 읽은 책이 없어서 얘기할거리가 없긴한데..좋아했었다여유가 되면 핸드폰을 하기보다는 책을 읽자고 다짐하면서중고서점에서 꽤 괜찮아보이는 책을 샀다(중고서점 책 치고는 약간 비쌌지만 제목이랑 표지랑 책 뒷면의 서평이 마음에 들어서 삼)그런데 별로 재미가 없다보는 눈이 바뀐건지 아니면 핸드폰 속의 자극적인 매체에 너무 노출되어서 상대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지는 건지마음에 들지 않는다그래서 겨우 4700원인데 아깝게 느껴졌다그동안 내가 산 새 책들은 거의 소장용으로 산 것들이다도서관이나 어디서 이미 읽은 책을 다시 읽고싶고, 가지고 싶어서 산 책들이라서이미 내가 재미있어하는, 검증된 책들이라 돈을 내도 아깝지 않았는데중고서점에서..
형 곧 형 생일이다이번에는 무슨 마약베개인가를 사달라고 하던데배송은 잘 갔나모르겠다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이 진짜 많이 싸웠는데(아직도 싸운다)그래도 확실한것은 나이가 드니까 덜 싸운다나이 차가 꽤 나는 편인데도 곧잘 대들었다대든다고 해도될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형은 형이고 아직 화요일이라는 게 슬프다심지어 일도 많아..그냥 포기하고 추석때 일할 생각을 하니까이렇게 블로그도 할 수 있게된다그리고 오늘도 야근할거니까^^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무언가 일을 맡기기에 못마땅하지는 않은가보다일 엄청 시킨다솔직히 대리도 안되는 연찬데.. 직급이라도 대리주면;; 말을 안해물론 직급만 원하는 건 아니다돈을 원한다
추석 추석이 얼마남지않았다신난다일하게생겼지만다 때려치고싶다일 많고 급한데 하기싫다싫다고안한다고관두는 수 뿐이다즐겁지않아책임의 무게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은내 책임에 그 사람의(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책임까지 떠맡아야한다는 것이다엄청 무겁다 정말(순화)때려주고싶다인중을 한대 때리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진짜.. 한대만..제발..한대만..아니다.. 때린다는 것은 폭력적이다폭력은 안된다..그러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면 좋겠다..개인이 무너져내리면 좋겠다가족들은 냅두고..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우선 때리는 것은 안되고..집안이 망하는 것은 안된다(가족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그냥.. 내가 회사를 떠나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