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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바쁘면 블로그에 못 들어온다 ]9월 5일과 6일의 변명이었다오늘은 우선 바쁜 일은 끝났는데 나는 왜 지금 퇴근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가이유는 간단하다눈치가 보여서이다요즘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눈치보임그치만 내알바가 아니니까 30분에는 나가봐야겠다이런 꿀같은 금요일에 집에 못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나는 특히나 회사에 소속감이 없다알바를 할 때나 군대에 있을 때나 심지어 인턴할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그때도 별로인 사람들은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회사에서는 비슷한 성격이어도 더 싫다나쁘지 않은 회사인데도 이렇게 싫은 것은 아무래도 회사가 나한테 밉보여서 그런 것 같다내가 첫 인상을 결정하는 1달 동안의 회사가 아주 별로였다지금도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았지만다들 그러면서 다니겠지만관두면 그만이야 **! 이라는..
바쁨 바쁜데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솔직히 어불성설이지만바쁜것보다는 즐겁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진심으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나한테 뭐라고 하는 상황을 참지 못하겠다나는 아무래도 강약약강인게 확실하다하지만 그쪽도 나를 약하다고 판단해서 쎈척하며 나오는 거니까 동등하다고 생각한다진짜 바쁘면 이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게 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내 블로그인데 내가 욕을 참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요즘 같이 즐겁다 칭할 수 없는 하루하루에그 주체를 욕한다는 것은 꽤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이다위에 네 줄을 쓰면서도 욕을 했다(물론 올리는건 순화해서 올릴 것이다)그럼에도 욕을 하지 않는 것은 욕은 상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친구들이랑 말할때 욕을 달고 사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확실히 입으로 뱉어지는 욕과 글로 써지는 욕에는 차이가 있다글로 써지는 욕이 더 거센 느낌이다그 사람이 말하는 어투나 목소리의 크기, 주변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도 있지만뭐라고 해야하나..보통 드라마를 볼 때 정확한 대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대로 내가 이해하는 거라면글로써진다는 것은 자막처럼 그저 대사를 읽게 되는 느낌이다솔직히 지금 엄청 별로인 상..
노래 요즘 노래추천을 안했다하지만 오늘 안하고 내일해야지
양심 양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양심이 엄청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데이 상황은 뭐랄까.. 양심이 있다기 보다약지 못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퇴근하고 싶다튈걸...튈걸...................
초대장 말하기도 지친다무슨 저주를 받은게 분명하다아무튼 오늘은 점심을 일찍먹었다1시까지 놀아야지근데 약간 걱정되는 것은원래 일하는척하려고 티스토리하는건데이렇게 일안하는 시간에 타자치니까들킬것같다그래서 엄청 조심조심 타자소리 안나게 치고있다음침하다
심할정도로 잘 질려하는 성격인 것 같다왜일까?뭐하나 진득하게 한적이없다어제는 진짜 9시부터 졸렸는데결국 새벽 2시에 잤다왜그러는 걸까
아무것도 하기싫다비오는날이 싫은 것은 아닌데비오는날에 움직이는 것은 싫다그냥 집에 누워있고 싶다백수였을때가 생각난다여름에 비올때 절대 나가기싫은데학원다니느라 맨날 나가야해서정말 끔찍했다그러고보면 20살이후로 정말 온전히 쉬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방학이 2달이니까 온전히 2달이상 쉰적이 없는듯쉰적이 있는데도 내가 지금 당장 피곤해서 생각이 안날수도있겠다아무튼 학교다니면서 알바를 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아예 돈을 쓸어모을것도 아닌데 좀 놀면서 알바를 할 걸 그랬다추석때는 그냥 집에만 있고싶다설때도 한 얘기 같은데알게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