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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7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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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있어서 본건데딱 12년전에 개봉했다060727개봉일 기념으로 새로 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다얼마전에 설국열차를 보고 괴물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정말 좋은 작품이다.내가 학창시절 영화관에서 본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그 당시에도 정말 신선했다한여름에 어울리는 영화영화를 볼 당시에는 몰랐지만반미적인 성향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그리고 어릴때랑 다른 것은괴물이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은 볼만했다성장이다그 당시에 스타할때 케리건 무서워서 저그못하고맨날 테란했다지금 생각하니까 나름 고딩인데;;고딩맞나? 아무튼 중3 이상이었는데그렇게 겁쟁이였다니지금도 충분히 겁쟁인데도 성장한게 느껴진다아 그리고 지금보니까다들 어리다아버지가 59현서아빠가 36박해일 29배두나님 25진짜 10년 사이에 인식..
벌써 7월의 끝이다20대도 이렇게 지나가는건가나는 30이 되면 뭔가 특별해질줄알았다기반도 다지고 나 자신이 오롯이 서있을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아직은 어린느낌이다내 스스로 아무것도 이뤄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동시에 요즘 30은 나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그렇긴한데.. 아니기도 하다언제철들까?아직은 혼자가 좋고, 노는게 좋다
초대장 진짜 미쳤나? 싶을 정도로 안준다아니 어떤사람은 글 몇 개 쓰지도 않는데 받았다는데정확한 기준을 말해줘야하는거아닌가?나도 초대장 받아서 나눠주고싶다고지금 티스토리한지 반년이 넘었는데왜 안주냐왜 안줘
잠 어제는 얼마못잤다어제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4시 43분에 잤다고 한다피곤하네못자게된 원인이 있다저녁에 진짜 이건 심한데? 싶을 정도로 많이 먹었다그래도 보통 잠들때쯤이면 다 꺼져서 입이 심심한게 당연한데어제는 진짜 배불러서 잠이 안왔다더운 와중에 먹어서그런가아무튼 졸리다내가 육포에 연연하던 겨울이 생각난다무슨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곰팡이가 피고말았던 육포들을 추억하며육포를 샀다
목요일 세시라니 말이 안된다오늘은 일이 없네없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만
부대찌개 나는 부대찌개를 좋아한다내가 돈까스를 싫어한다고 했는데그냥 남자는 돈까스파와 부대찌개파로 나뉜다고 보면된다부대찌개없으면 못살것같다왜 갑자기 부대찌개 얘기를 하냐면오늘 점심에 부대찌개를 먹고 싶었는데또 뼈해장국을 먹었다뼈해장국이 싫은 것은 아니다그런데 뼈해장국집에는 꼭 있는 부대찌개(2인이상)을 보다보면부대찌개를 먹고싶어진다2인 이상이기 때문에 혼자 따로 시킬수가없어서눈물을 머금고 뼈해장국을 시킨다그리고 2인 이상이기때문에저녁으로 먹을 수도 없다슬프다부대찌개를 먹지못한다는 것이오늘은 술을 마셔야겠다그냥 그렇다원래 12시쯤 잠드는 편인데어제는 10시전에 잤다그래서 한 10시간을 넘게 잤더니개운하면서도 피곤하다개운한게 더 크긴함
건축도장 같은 걸 배우고싶다보도포장기능사가 되고싶다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거의 모든 강의가 음성에 있다시간만 잘 맞으면 휴가를 써서라도 수업을 듣고싶다그런데 지금은 젊으니까 저런일이 하고 싶어도늙으면 고생일 것 같다중간이라는게 있으면 좋겠다나처럼 앉아만있는 사무실직원이 나중에 더 몸이 망가질까밖에서 현장일 하시는 분들이 더 몸이 망가질까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 때 배우고 싶다왜 하필 음성인가..너무 멀다그런데 저거 관련 회사 다니는 사람만 들을수있는건아니겠지?나도 관련 직종이라도 우겨볼만하다보일러도 좋을 것 같다하지만 제일 하고 싶은 것은 보도포장이고 두번째가 건축도장이다그런데 이미 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너무 일을 늘어놓기만하고 마무리가 되는 것이 없는 듯 하다그러니까 포기해야겠다포..
서울고양이 정확히는 강남고양이라고 하는게 맞겠지만본가지역말고 서울에서 본 고양이들은 뭔가 새침한 느낌이다다 얄쌍하고전에는 신림쪽에 살았는데 동네에 종종 보이는 고양이가 있었다별로 친해지지는 못했는데그래도 고등어가 엄청 귀여웠다강남에 와서는 고양이를 못봤었다그래서 나는 고양이가 없나? 했는데이사온 당시가 겨울이라서 없었던듯하다요즘은 고양이를 많이본다다 말라서는 체구가 작다내가 서울사람들을 보는 느낌과 비슷하다집근처에 자주보이는 노랑이랑 좀 친해진 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끼면 어떡하지?아무튼 진짜귀엽다고양이들도 요즘 덥겠지개파와 고양이파 중에 고르라고 하면고양이를 키우니까 고양이 파지만나는 개도 엄청 좋아한다큰 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자주했다말라뮤트나 허스키를 키우고 싶은데또 동시에 허스키는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