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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28)
1891
노래 요즘 노래추천을 안했다하지만 오늘 안하고 내일해야지
양심 양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양심이 엄청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데이 상황은 뭐랄까.. 양심이 있다기 보다약지 못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퇴근하고 싶다튈걸...튈걸...................
초대장 말하기도 지친다무슨 저주를 받은게 분명하다아무튼 오늘은 점심을 일찍먹었다1시까지 놀아야지근데 약간 걱정되는 것은원래 일하는척하려고 티스토리하는건데이렇게 일안하는 시간에 타자치니까들킬것같다그래서 엄청 조심조심 타자소리 안나게 치고있다음침하다
심할정도로 잘 질려하는 성격인 것 같다왜일까?뭐하나 진득하게 한적이없다어제는 진짜 9시부터 졸렸는데결국 새벽 2시에 잤다왜그러는 걸까
아무것도 하기싫다비오는날이 싫은 것은 아닌데비오는날에 움직이는 것은 싫다그냥 집에 누워있고 싶다백수였을때가 생각난다여름에 비올때 절대 나가기싫은데학원다니느라 맨날 나가야해서정말 끔찍했다그러고보면 20살이후로 정말 온전히 쉬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방학이 2달이니까 온전히 2달이상 쉰적이 없는듯쉰적이 있는데도 내가 지금 당장 피곤해서 생각이 안날수도있겠다아무튼 학교다니면서 알바를 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아예 돈을 쓸어모을것도 아닌데 좀 놀면서 알바를 할 걸 그랬다추석때는 그냥 집에만 있고싶다설때도 한 얘기 같은데알게뭐람
레몬 요즘 미드를 좀 많이 보기는 했는데오늘따라 자꾸 대사가 머릿속을 떠다녔다누가 너한테 레몬을 주면 레몬을 쥐어짜라 이런 느낌의 대사였는데인상적이었나보다그래서 나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대사인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까if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라는 관용적인 표현이 나왔다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squeeze!! 가 들어 있던 것 같아서 또 검색해보니까if life gives you lemons squeeze them in people's eyes응용표현인 것 같다후자가 더 마음에 든다 레몬을 눈에 짠다는 것은 잔인하긴하지만 레몬이 아닌 목을 쥐어짜고 싶은 사람이 많은 이세상에서 저정도면 배려심이 깊다고 할 수 있다나는 레몬을 좋아하니까 누가 나한테 ..
커피 커피는 되도록 안마시려고한다카페인은 몸에 좋을게 없다그리고 근육에도 엄청 안좋다고했다그런데 엄청 당이 땡길때가 있다딱 믹스커피한잔마시면 좋을것같은 그런 느낌그러던 와중에 아는 애랑 카톡하다가 걔는 믹스커피에서 커피부분을 최대한 빼고 프림과 설탕위주의 커피를 마신다고 했다맨처음에는 그게 뭐야.. 싶었는데저번에 엄청 당땡길때 그렇게 먹으니까 신세계였다지금도 먹는 중원래는 믹스커피를 좋아하지않는다엄청 어렸던 시절에 할머니랑 같이 살 때할머니한테 믹스커피 한잔 타드리면서 나도 먹고싶어가지고할머니가 밭일 가시면 몰래 타먹었던 기억이 난다집에 따로 있는 설탕을 엄청 넣고 진짜 걸쭉하게 해서 거의 떠먹다시피 했었다지금 먹으라고 하면 절대 못먹는다아무튼 지금 먹는 이 커피는 절대 건강한 느낌이 아니다나이가 들면 ..
피곤 뭔가 매일 피곤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맨날 피곤하다이번주말에는 집에 다녀왔다일정때문에 12시간도 못있다가 나왔는데그게 또 서러웠다그래도 다녀오니까 좋았다9시간정도를 잠만 잤지만..순간이동만됐어도 한나절은 더 있을 수 있을텐데..말도 안하고 갔던데다가 도착하니까 거의 밤 12시여서집이 아예 깜깜했다부모님이 원래 일찍 주무시긴하는데..아무튼 형 방이 환해서 들어가보니까형이 게임하고 있어가지고 엄청 부럽기도하고 또 서러웠다이럴때 막내특성이 나오나보다나도 본가에 있고싶은데!기껏가놓고 정말 피곤해서 그냥잤다또 언제갈지도 모르는데..